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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미디어아트 체험전 - 그림자가 따라와요
어울림 미디어아트 체험전 - 그림자가 따라와요
주최고양문화재단
대상 일반
분야 디자인일반
웹페이지 http://www.artgy.or.kr/html/performances/01_05_performances_aram.asp?id=755&code=0000001578

담당자명   전화  
이메일 abc@def.com 팩스  

● 전시내용
<어울림 미디어아트 체험전 - 그림자가 따라와요> (이하 ‘<그림자>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나는 그림자를 새롭게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그림자는 태초부터 인류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류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 소재입니다.

이 전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그림자를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이 전시에서 주로 이용되는 미디어 기기들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컴퓨터, 텔레비전, 모니터 등으로 관람객들은 이 기기들이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최승준 선생님이 제작하신 작품으로 구성된 본 전시는 모두 5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전시개요
일 정 : 2008년 7월 4일(금) ~ 8월 23일(일)
개관시간 : 오전 10시~오후 8시
장 소 : 어울림미술관 (어울림 누리 내 높빛마슬 건물 1층)
주 최 : 고양문화재단
출 품 작 : 미디어아티스트 최승준의 작품 10여점
입 장 료 : 성인 5,000원, 학생(초중고) 4,000원 , 아동(만 7세 이하) 3,000원
* 20인 이상 단체 2,000원
* 장애우, 국가유공자, 만3세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문 의 : 031-960-9730

● 전시의 교육적 효과
1) 현행 교육과정의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체험전시
<그림자>展은 현행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학습해야 하는 ‘그림자’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슬기로운생활, 2단원 빛과 그림자], 6학년 2학기 [과학, 4단원 계절의 변화] 와 ‘컴퓨터’ 특기적성 교과 [컴퓨터] 의 개념을 미디어아트로 구성된 체험활동을 통해 새롭게 접근하여 사고의 확장을 넓힐 수 있어 통합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2) 미디어매체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학생들은 <그림자>展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생활에서 점점 익숙하게 다가오는 컴퓨터, 휴대폰, 텔레비전등과 같은 미디어매체들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시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3) 현대미술의 특성 이해
학생들이 즐거운 <그림자>展의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현대미술의 특성을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전시구성 및 작품소개
첫번째 방: 그림자와의 만남
관람객은 전시장에 비치된 소품을 이용하여 변장을 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자를 만들게 됩니다. 동영상으로 촬영한 이 그림자는 스스로 움직이며 전시가 끝날 때 까지 관람객을 따라다닙니다.

두번째 방 : 그림자와 떠나는 바다여행
나의 그림자 친구에게 즐거운 모험의 세계를 선물할 수 있는 방입니다. 내가 화면 앞으로 다가가면 화면의 영상이 나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여, 화면 속의 그림자 친구에게 길을 만들어 주고, 나무를 심어주기도 하며 꽃을 피워 줄 수도 있습니다. 내가 마우스를 조작함에 따라 숲속을 여행하던 그림자는 어느새 시원한 바닷속을 여행합니다.

세번째 방: 그림자와 함께 숨은 그림 찾기
나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숨은 그림을 찾을 차례입니다. 흰 벽에 나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면 숨어 있던 그림이 찬란한 빛을 발하며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특수 안료로 그려진 그림에 특수조명, 그리고 나의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네번째 방: 소리의 벽과 거인 그림자
소리의 벽과 거인그림자를 만나는 방입니다. 소리의 벽은 8개의 모니터로 구성되어 나의 소리에 따라 형형색색의 다양한 영상을 만들어 내며 거인 그림자의 등장을 암시합니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휴대폰이나 비치된 키보드를 이용하여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관람객들이 전송한 메시지들은 전시장 벽을 떠다닙니다. 전시장에 설치된 라이트박스 앞에 서면, 키가 5m인 자신의 거인 그림자를 만나게 됩니다. 거인그림자는 내가 보낸 메시지를 포함하여 다른 관람객들이 보낸 메시지들과 함께, 벽에 떠다니던 메시지들로 몸 속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내가 나의 그림자에게 말을 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섯번째 방: 추억이 된 그림자
이제 그림자 친구와 헤어질 시간입니다. 관람객들은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방명록을 남기고, 지금까지 함께해온 그림자 친구와 사진을 찍습니다. 전시장을 방문한 다른 친구들의 그림자들과 함께, 사진 속의 내 그림자 친구는 더운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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