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DESIGN GROUP 2008년 첫 번째 이야기

- Narrative Design for Building & Space: KT&G 문화플래닛 상상마당

한국적, 동양적인 컨텐츠를 연구하여 승화시키는 낫씽디자인그룹(NOTHING dESIGN GROUP)이 ‘빌딩과 공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 안의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전시회를 연다.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는 도시환경 내에서 하나의 중요한 단위를 차지하는 건물 안과 밖에서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놀이와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기획되었으며 그 첫 번째 장소로 홍익대 부근 피카소 거리의 상상마당 건물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상상마당 건물 그리고 그 공간에 관한 다양하고 유용한 컨텐츠를 찾아 시적(poetic)이면서 이야기(narrative)가 담긴 디자인으로 표현이 될 것이다.

상상마당 건물이 가진 외관적 또는 물성인 특성, 그 내부공간의 구성요소(전시장, 커피숍, 천정, 벽, 유리 등)들을 활용하여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상상마당 건물의 가능성을 사용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통하여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전시물들은 특별한 제약 없이 설치, 제품, 그래픽,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이 될 것이다.

Information& Space

작가: NOTHING DESIGN GROUP Designers & Members

전시일정: 2008년 7월 18일(금) ~ 2008년 7월 31일(목) 12:00 ~23:00

장소: KT&G 문화 플래닛 상상마당 1층 아트스퀘어(홍대 피카소 거리위치)

관람료: 없음

문의: 02-330-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