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同感 – 끝나지 않은 즐거움>
전시장소 : 노암갤러리 전관
참여작가 : 김지현 김창호 문인상 석철주
후 원 : ㈜ 현우조형연구소
오는 9월 7일(수)부터 15일(목)까지 노암갤러리 기획으로 <동감-끝나지 않은 즐거움>展을 갖습니다. 이번 전시는 1970-80년대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4인의 작가들이 동양화의 형식과 개념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소화하여 그 표현 영역을 다양하게 확장시켜주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동양화가 그 재료와 형식의 한계를 넘어서 시각예술이라는 보다 커다란 무대로 아무런 문제없이 진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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