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ZERO PER ZERO
제로퍼제로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김지환,진솔이 결성한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
정보디자인, 일러스트, 브랜딩, 애니메이션등 그래픽 디자인의 범위를 한정짓지 않고 작업을 하고 있다.
제로퍼제로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세상을 좀 더 행복하고 기분좋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제로퍼제로는 그래픽적인 컨셉으로 출발한 프로덕트를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City Railway System은
2008 iF communication design award금상, 뉴욕ADC, IDEA, 홍콩 DFA대상, MoMA스토어 입점등 세계 여러 곳에서 인정받고 있다.
About City Railway System
City Railway System은 도시의 아이덴티티를 노선도에 불어넣은 새로운 컨셉의 Railway Map이다.
기존의 노선도는 명확한 정보전달이 목적이었다면 제로퍼제로의 노선도는 정보의 명확성 위에
그 도시를 상징할만한 요소를 접목했다는 점이 기존의 노선도와 차별된 점이다.
뉴욕은 밀턴 글레이저의 I love NY의 하트를, 서울은 한강을 국기의 태극모양으로,
도쿄는 국기의 원을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여행을 목적으로 랜드마크와 어트랙션을 노선도에 접목하여 도시를 한눈에 이해하기 쉽고
노선도 자체가 기념품으로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City Railway System 전
제로퍼제로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이번 상상마당 전시에는 홋카이도, 바르셀로나 Railway Map이 첫선을 보인다.
4개의 대형 LED패널은 지난해 100% 디자인 도쿄에서 전시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전시가 된다.
그리고 각각 도시마다 컨셉과 자세한 설명을 디지털 액자를 이용하여 디스플레이 하였고
도쿄와 오사카 노선도는 이번 전시에만 특별히 전 제작과정을 동영상으로 선보인다.
특별전
그외 특별 전에서는 첫 판매를 시작한 Cake Card를 만나볼 수 있다.
Cake Card는 제로퍼제로가 기획,제작한 오리지날 상품으로 촛불모양의 스티커를 케익일러스트에
붙여서 특별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용 카드이다.
또한 전시 기간중 여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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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City Railway System +82.2 전
기간 : 2009.04.25 - 2009.05.12
오픈시간 : pm 12:00 - pm 11:00
입장료 :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