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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세계산업디자인대회 자료집 -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 2001

2001 세계산업디자인대회 자료집

ICSID 2001 SEOUL

Exploring Emerging Design Paradigm, 0ullim

2001년 10월 7~11일. 서울

 

자료집 편집자 : 이순인, 이순종, 박인석 

디자인 : 안그래픽스

게시날짜 : 2001년 10월 7일 

ICSID 2001 SEOUL 집행위원회

 

 

2001 세계산업디자인대회

 

2001 세계산업디자인대회는 전세계의 디자인 산업 종사자들에게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1월 7일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실제 회의는 3일간 계속되며 전세계에서 모인 70명 이상의 디자이너. 건축가, 미술가. 사회학자. 철학자, 과학자. 사업가들이 다양한주제에 대해 의견을 발표한다. 이번 회의는 두 개의 횡적, 종적 주축을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찾아서, 어울림(Exploring Emerging Design Paradigm. Onllim)이라는 주제와 목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횡적주축

횡적으로 볼 때 주제는 세 개의 부제로 나뉘어져 있다. 이 세 가지 부제에는
Exploring new design context, Oullim(10월 8일), 

Creating new design horizon. Oullim(10월 9일), 

Sharing design values, Oullim(10월 10일)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회의 첫째 날은 새롭게 변화하는 디자인 환경의 파악에 초점을 맞춘다. 다음으로 둘째 날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영역 확장 및 창출 시도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그리고 셋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앞의 이틀 간 논의된 디자인의 가치에 관하여 참석자들 간에 의견을 교환할 것이며 , 회의를 검토하고 디자인의 미래를 설정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디자이너들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규명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회의는 체계적이고논리적인 방법, 즉 배경의 이해, 비전 탐색, 그리고 연구 결과발표등의 순서로 프로그램을 설정하였다.

 

종적 주축

세 개의 부제에는 그 저변에 종적 구조가 설정되어 있어 그 부제들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다루도록 하였다. 즉, 기조 연설, 컨퍼런스 플레너리 , 세션 플레너리, 및 패러랠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기조 연설에서 주제를 소개하고 그것을 이끌어간 후, 컨퍼런스 플레너리에서 주제의 다양한 측면을 더욱 상세하게 다룬다. 그리고 세션 플레너리는 우리의 일상 생활을 둘러싼 체계적 틀, 즉사회, 문화, 기술, 인간, 경제, 교육, 기업 활동, 철학의 틀로다시 짜여져 있다. 패러랠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이 보다 학구적이고 이론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끝으로 포럼과 패널 토의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토의와 토론을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확인할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 : 횡축과 종축의 교차 행열

종축과 횡축이 교차하며 회의 전체에 걸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회의의 주제 이외에도 종축과 횡축의 교차를 지원할 여러 특별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구조의 개념 및 회의의 전체 틀이 다음 도표에 설명되어 있다.(첨부파일 참고) 또한, 이번 2001 세계산업디자인대회의 모든 운영 및 이벤트들에 다음과 같은 세 개의 원칙을 일관성 있게 적용하였다.

 

다양성

2001세계산업디자인대회는 한국인들 만의 행사가 아니라 여러 국가들의 다양한 참석자 및 매체 그리고 이론들로 이루어지는 대회이다. 초기 단계부터 문호를 활짝 개방하고 다양한 피드백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대회의 전 과정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참여할수 있다.

 

상호 작용

대회의 모든 운영과 관리에 새로운 디지털 사이버 기술이 전적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 참석자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대회에 참여하실 수 있다. 그리하여 네트워크를 통한 전세계의 원격 협조를 바란다. 이 새로운 대회 운영 방법은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의 실험을 위한 장이 될 것이다.

 

조화

20세기 및 21세기의 모든 키워드를 비교하여 그것들을 새로운 디자인의 패러다임(예: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버와 실제, 신체와 정신, 지식과 기술, 아톰과 비트등)으로 조화시켜 나갈 방법을 탐색할 것이다.



목차

 

인사말

- 서울시장

- 조직위원장

- ICSID 회장

- 집행위원장

어울림

컨퍼런스 전략

행사 프로그램/장소

Dayo

Dayl

- 자크 아탈리

- 에찌 만지니

- 롤프 옌센

- 김일호

- 악셀 탈레머

- 히로시 이시이

- 챠오장홍

- 안마리 부땡

- 조나단 우드햄

-우데이 아타반카

- 암릭 칼시

- 라미로 토레스 알바라도

패러렐 세션 1

Day 2

- 무심스님

- 박종서

- 빌 모그리지

- 피터 옵스비크

-유리오 소타마

- 찰스 펠리

- 조동성

- 크누드 홀셔

- 리차드 부캐넌

- 아키라 하라다

- 엘리자베스 샌더스

- 타츠야 마츠이

패러렐 세션 2

Day 3

디자인 포럼

- 교육

- 비즈니스

- 기업

- 진흥

딘 리차드슨

아우구스토 모렐로

민철홍

Day 4

디자인문화체험

- 삼성전자

- 엘지전자

- 현대자동차

- 대학교

부대행사

전시

관련행사

이벤트

일반 정보

관광

주최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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