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민디자인단 우수사례

(안전/생활/편리) 시내버스 승객 안전사고 Zero화 정류소 만들어요! - 대전광역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장관상)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한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 버스 정류소 안전문제 진단 및 개선사항 도출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의식 개선 등과 더불어 관련 시설의 개선 제안으로 수요자중심 정책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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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정책디자인단 구성

서비스디자이너 : 이은석

공무원 : 박흥순, 윤여성

국민참여자 : 도명식, 이범규, 유금, 김도영, 양미진, 이태화, 정호현, 정형주, 추명구, 위진, 박경희, 김현하, 태일승, 나원만, 김두현

2. 추진배경

□ 시내버스는 연 중 하루도 쉬지 않고 365일 내내 운행

 ㅇ 2017년 기준 1일 40만 9천 명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고 약 50%가 출퇴근 시간에 이용하고 있다. 이 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대부분 정류소가 무질서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고 안전사고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안전한 버스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정확한 문제점 도출 및 개선이 필요하다.

□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한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문제점 발견 및 개선 방안 도출, 안전문제 개선사업 추진 필요

 ㅇ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과 버스 승객들이 시내버스를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정류소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

□ 정확한 과제 선정 도출을 위해 데스크리서치를 통한 추진 배경 재확립

 ㅇ 승객, 운수종사자, 정류소, 버스 이용 형태를 정서적 · 물리적 영역으로 분류

3. 새로운 문제정의

□ 필드리서치와 서비스 사파리를 강화하여 직 · 간접적으로 현장 문제 분석 후 서비스 블루프린트 구축

 ㅇ 시민+전문가+업체관계자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구 성하여 안전한 시내버스 정류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퍼소나가 겪는 시간대 별 감정곡선을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하였다.

□ 퍼소나별 해당하는 서비스 프로토타입 추출

□ 과제 선정 결과 2개 핵심 목표 및 6개 세부목표 선정

4. 추진내용

□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참여하고 다양한 분야의 버스 정책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수요자 관점에서 문제점 도출

 ㅇ 대전시민, 대전버스 관련 단체, 산학연 전문가 그리고 관련 공무원이 협력하여 성과 중심 에서 창조적인 버스 정책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였고, 대전지속발전가능협의회,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 그리고 버스정책관련 단체(버스를 사랑하는 모임, 시내버스 내 · 외 부디자인단)들과 협업을 진행하여 직접적인 수요자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 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정책을 창조하였다.

□ 버스 이용 환경영역을 물리적 · 정서적 영역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발굴하고 문제점을 수렴하여 새로운 사고의 확산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5. 결과물

□ 서비스 블루프린트에 맞는 부분을 정류장에 접목해 안전한 버스 문화를 추진하였다.

□ DBSS 버스 “내부” 개선 사항 서비스 블루프린트에 맞는 부분을 버스 내부에 접목해 안전한 버스 문화를 추진

□ DBSS 버스 “외부” 개선 사항 서비스 블루프린트에 맞는 부분을 버스 진입 시 정류장에 접목해 안전한 버스 문화를 추진

6. 국민정책디자인 활동 전·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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