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민디자인단 우수사례

(어린이/교육) 생물학으로 우주 가기! - 환경부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장관상)

진로 · 적성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생물에 관련된 진로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하는 청소년! 

청소년이 스스로 생물학을 통해 꿈과 끼를 찾아낼 수 있도록, 생물을 배우며 우주까지 꿈꾸는, 

수요자가 기획한 청소년 생물다양성(생물자원) 분야 맞춤형 진로체험 공간의 조성 · 운영 방안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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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정책디자인단 구성

서비스디자이너 : 김민주

공무원 : 박찬호, 송영은

국민참여자 : 강도윤, 전보윤, 이승욱, 지명자, 성기현, 김준민, 손세인, 김성일, 구태희, 김희영

2. 추진배경 

□ 생물다양성 추진배경 (생물자원) 분야의 전문가 수요 증가

 ㅇ 생물다양성 협약(‘94.10.)과 ABS 나고야의정서(‘10.10.) 본격 시행 등에 따라 생물다양성(생물자원) 분야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 분야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 나고야의정서:해외생물자원 이용 시 발생하는 이익을 자원제공국과 공유하도록 규정하는 국제조약으로, 나고야에서 채택 · 발효되었다.

□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 등 진로체험 수요 증가

 ㅇ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 등 생애주기별 진로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진로체험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3. 새로운 문제정의 

□ 진로 적성에 대한 청소년의 관점 이해

 ㅇ 수요자인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리서치, 이해관계자 대상 설문, 맥락적 인터뷰 등을 통해 청소년은 진로 적성에 대해 매우 불안을 느끼고 있고, 생물과 같은 순수과학에 관련된 진로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하는 등 진로 적성에 대한 청소년의 요구를 더 상세히 조사, 분석할 수 있었다.

4. 추진내용 

생물학은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학문으로, 생물학에 대한 지식은 많은 직업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청소년이 스스로 생물학을 통해 꿈과 끼를 찾아낼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 15명의 국민디자인단이 90일간 7번의 회의를 통해 수요자가 만족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공간을 위해 수요자가 직접 교육 콘텐츠를 구상하였다. 

□ 친근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멘토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ㅇ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 생물학과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 쉽고 흥미롭게 다양한 생물 관련 영역을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 활용 전시

 ㅇ 즐겁고 쉽게 생물에 대한 것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이끌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생물이 생활 속에 무한하게 확장하는 흥미로운 학문임을 깨닫게 하고자 하였다.

5. 결과물 

□ 생물을 배우며 우주까지 꿈꾸는, 수요자가 기획한 생물다양성 진로체험 전시관!

□ 친근한 멘토 멘티 연결 앱, (가칭)우주 멘토

 ㅇ 국립생물자원관 및 생물 관련 직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멘토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링크시스템을 형성하고, 청소년의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대화를 통해 멘토멘티 프로그램으로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6. 국민정책디자인 활동 전·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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