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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미국 사진전 Korea Fantasy에 참가해 30 islands of Korea 개막


 

 

테마여행신문 TTN, 미국 사진전 Korea Fantasy에 참가해 30 islands of Korea 개막
- 4일간 미국서 매일 다른 주제로 펼쳐지는 TTN의 뷰티풀 코리아 Korea Fantasy
- 세계인이 한국의 아름다움에 주목하다! 테마여행신문 미국 사진전 텍사스 3일차
- Korea Fantasy 사진전, SXSW 참가자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한국기업관 테마여행신문
- 테마여행신문 TTN이 미국인에게 묻다 `동해, 어디까지 가봤니?`

 

 

미국--(뉴스와이어) 국내 최초의 테마여행 전문미디어 테마여행신문(편집장 조명화)이 3월 9일부터 나흘간 Korea Fantasy란 테마로 국제 사진전을 개최한다. 개최 장소는 미 남부에 위치한 텍사스주 오스틴 중심가에 위치한 Austin Conference Hall로 세계 최대의 창조 박람회인 SXSW 단독 부스에서 개관한다.

 


 
SXSW는 음악 페스티벌로 시작해 영화, 컨퍼런스 등으로 확장한 세계 최대의 창조 박람회로 행사 기간 동안 미 전역은 물론 전 세계의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테마여행신문이 사진전을 개최하는 SXSW 컨퍼런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테마여행신문은 3월 9일 Love Story in 50 Korea Universities, 3월 10일 Taste of East Sea, 3월 11일 30 islands of Korea, 폐막일은 3월 12일은 Sectet of Royal Palaces란 주제로 총 이백 여점에 달하는 사진을 전 세계인에게 선보인다.

 


 
3월 11일 3일차 전시에서는 태극기를 휘날리는 독도를 비롯해 국내 삼십 여곳의 섬의 아름다운 비경을 소개한다. 삐급여행이란 필명으로 활동 중인 조명화 여행작가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2013년 중반부터 취재한 작품 중 50여 장을 엄선했다.
 

 


관람객은 직접 한국의 섬을 여행하듯 사진전을 즐길 뿐 아니라, 한국의 전통 문양이 새겨진 메모지에 한국의 문양 스탬프를 찍거나 자신의 한국어 명찰을 만드는 체험활동까지 즐겼다. 테마여행신문측은 관람객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관일 당일인 3월 9일 개최된 Love Story in 50 Korea Universities는 전 세계의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과 풍경을 소개하는 첫 사진전으로 많은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전에 소개되는 작품은 2013년 국내 최초의 전국구 캠퍼스 가이드북으로 출간된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수록작품으로 2014년 국내에서 <캠퍼스는 드라마다>이란 테마의 사진전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3월 10일 Taste of East Sea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해 조명화 여행작가가 국내 주요 섬 마흔곳에서 취재한 다양한 섬의 맛과 풍경을 선보여 국내외 미디어는 물론 여행 분야, 콘텐츠 분야 관계자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 종료 후에도 인근 Brass House 공연장 겸 펍에서 진행된 Geeks from Gangnam 이벤트에서 작품의 일부를 전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문화관광부와 KOCCA,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지원으로 개최된 Geeks from Gangnam는 한국에서 참가한 9팀이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한국 밴드의 공연을 선보이는 SWSX의 대표적인 한국 행사다.

 


 
테마여행신문 조명화 편집장은 `Korea Fantasy 테마사진전을 통해 미주는 물론 전 세계의 SXSW 참가자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으로 여행을 오고 싶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를 위해 서구권 관람객에게 이국적으로 보일 수 있는 풍경과 음식, 인물 사진을 특별히 셀렉션했으며, 제한된 부스 공간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상단부를 활용한 전시 공간을 큐레이팅했다`며, 반드시 2미터 떨어져서 관람한 후 가까이 다가와 전시를 즐겨주기를 주문했다.

 


 
테마여행신문은 다른 한국기업 9팀과 공동으로 Geeks from Gangnam이란 타이틀의 한국기업관에 자리잡고 있으며, 여행 분야 미디어이자 출판사로써는 국내 최초로 SXSW를 통해 미국 시장을 노크한다. 여행 전문 콘텐츠 기업으로써 <원코스 덕수궁>, <원코스 정동> 등의 원코스 시리즈물을 비롯해 20여종의 전자콘텐츠를 출간한 바 있으며, 2014년 2월에는 국내 여행 출판사로써는 최초로 북스토어(안드로이드)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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