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보다 키 큰 신부, 높은 웨딩슈즈는 그만…플랫슈즈가 대세

 서울--(뉴스와이어) 키가 큰 신부나 신랑과 키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신부들은 웨딩드레스 보단 웨딩슈즈 초이스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아무리 화려하고 예쁜 드레스를 입었다 해도 신랑과의 밸런스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신랑과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이때 유용한 것이 바로 플랫 웨딩슈즈이다. 플랫슈즈는 일명 발레슈즈라고 불리우는 토슈즈에서 유래된 신발로 편하면서도 여성성을 가장 강조한 구두이다. 여기에 웨딩이라는 특별함을 더해 조금 더 화려하고 웨딩에 어울리는 슈즈를 웨딩 플랫슈즈라 일컫는다.

 
이처럼 웨딩 플랫슈즈가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요즘들어 부쩍 찾는 신부들이 늘고 있다.

이에 웨딩슈즈 브랜드들은 앞다퉈 웨딩 플랫슈즈 신제품 출시에 힘을 쓰고 있으며, 그 중 다양한 웨딩 플랫슈즈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웨딩슈즈 브랜드 허니비토(www.honeyvito.co.kr)가 예비 신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허니비토의 웨딩 플랫슈즈는 그저 단순히 낮은 굽의 평범한 플랫슈즈가 아닌 플랫슈즈도 화려하고 웨딩드레스에도 잘 어울리는 슈즈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리본 오픈 플랫, 슬립온 스타일의 콤비 플랫, 활짝핀 풍성한 꽃이 발등을 감싸는 샌들 플랫, 보석과 보드러운 깃털장식이 어우러진 플랫 등 다양한 웨딩 플랫슈즈를 볼 수 있다.

 
또한 플랫웨딩슈즈는 편하고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좋을 뿐 아니라,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아 실용성까지 뛰어나며 식이 끝난 후에도 신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다.

 
신랑과 밸런스도 맞추고 편안하면서도 드레스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웨딩 플랫슈즈로 결혼식이 끝나고 난 뒤에도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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