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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모터쇼’ 개최


현대차, `쏘나타 모터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현대자동차㈜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B2홀에서 30년 가까이 국민의 삶 속에 함께 한 쏘나타 브랜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쏘나타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9일(수) 밝혔다.

 


 
이와 함께 쏘나타 모터쇼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고객과의 공감·소통의 장이 되도록 모터쇼 기간 중 `쏘나타 모터쇼 오프닝 파티`, `글로벌 디자인 포럼`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함께 마련하고 2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참여 응모를 받는다.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단일차종 브랜드 전시회인 `쏘나타 모터쇼`는 7세대 쏘나타의 출시를 맞아 역대 쏘나타를 전시함으로써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쏘나타의 빛나는 역사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2012년 부산모터쇼 현대차 부스(2,950㎡)보다 더 큰 3,300㎡(약 1,000평)에 달하는 대형 전시장을 마련하고 `헤리티지, 이노베이션, 디자인&디테일, 이모션`이라는 4가지 주제의 전시를 진행한다.

 


 
가장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헤리티지 존(Heritage Zone)`에는 1세대에서 6세대까지 역대 쏘나타와 함께 출시 당시의 사회·문화적 상황을 대표하는 소품들을 전시해 우리의 삶 속에 항상 함께 해온 쏘나타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신형 쏘나타의 다양한 기술을 `RUN, TURN, STOP, PROTECT` 라는 테마로 전시한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과 디자인, 사운드, HMI(Human-Machine Interface) 등 감성품질과 운전자의 편의향상을 위한 신형 쏘나타의 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 앤드 디테일 존(Design & Detail Zone)`을 마련했다.

 


 
▲ `이모션 존(Emotion Zone)` 에는 201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전시된 설치작품 `스컬프처 인 모션 (Sculpture in Motion)`을 국내에 첫 공개해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방문객들이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적 사진작가 로드니 스미스의 작품을 전시해 `본질로부터 쏘나타`라는 신형 쏘나타의 런칭 컨셉을 전달한다.

 


 
또한, 현대차는 `쏘나타 모터쇼` 기간 중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마련한다.

 

 

24일 저녁에 열리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쏘나타 모터쇼 오프닝 파티`에는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정된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고객 30쌍을 비롯해 IT·패션·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세터 등 총 3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26일 저녁에는 세계적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 6명이 참여해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와 신형 쏘나타 디자인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글로벌 디자인 포럼 - 감성디자인은 어떻게 소비자와 교감하는가`를 개최해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 30쌍과 함께, 디자인 관련 학계 관계자 및 자동차 디자인 전공학생 등 총 200명을 초청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2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각 행사별로 고객 30쌍을 선정해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현대차는 `쏘나타 모터쇼` 현장 방문 고객에게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1등 신형 쏘나타(1명)를 비롯해, 2등 브라질 월드컵 원정응원 패키지(2명), 3등 하만카돈 사운드스틱(30명), 4등 커피빈 모바일 쿠폰(777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단, 운전면허 소지자 등 경품별 응모 조건 있음. 자세한 사항은 현장 안내문 참조)
 

 


현대차 관계자는 `국민의 삶과 함께 해온 쏘나타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쏘나타 모터쇼`가 새로운 공감의 장(場)이 될 것`이라며 `현대차와 쏘나타 브랜드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신형 쏘나타의 혁신적 상품성에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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