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접근성연구소, 무료 `웹접근성 컨설팅` 실시

 고양--(뉴스와이어) 한국접근성연구소(www.kwal.or.kr)는 웹접근성 준수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웹사이트 운영자 및 개발사를 위해 웹접근성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의해 웹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된 가운데, 한국접근성연구소는 자동화된 웹접근성 진단툴 개발 및 웹접근성 진당 방법의 특허 출원 등 다양하게 웹접근성 진단에 대한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며, 고가의 웹접근성 컨설팅을 대체 가능한 수준의 진단 리포트로 제공하여 왔다.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2.0을 기준으로 하여 인식의 용이성, 운용의 용이성, 이해의 용이성, 견고 등의 4개 원칙과 13개 지침 22개 검사 항목을 충족해야만 웹접근성을 우수하게 준수했다고 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법인 및 기관들의 홈페이지 운영인력들과 홈페이지 제작 전문가들은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나 제작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웹접근성의 준수 여부를 한국접근성연구소의 진단을 통하여도 수정 보완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접근성연구소는 웹접근성 준수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웹접근성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접근성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웹접근성 컨설팅은 사전진단, 사전교육, 컨설팅, 전문가진단, 검수 및 확인, 품질인증 마크 획득 지원까지 웹접근성 준수를 위한 프로세서에 기반하고 있으며 각 단계별 산출물로 인하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웹접근성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웹접근성 컨설팅 진단 단계별 상세 설명 및 주요 산출물>

사전진단 : AS-IS 웹접근성 오류 유형 파악 및 분석, 주요 이슈사항 정리 및 개선방향 도출
사전교육 : 기획, 디자인, 퍼블리셔를위한 웹접근성 교육, 개발자를 위한 웹접근성 교육
컨설팅(자문) : 표준코딩 페이지 진단 및 컨설팅, 개발과정 중 단위별 검수 진단 및 컨설팅 , 비상주 지원
전문가 진단 : TO-BE 상태의 웹접근성을 정밀 진단, 페이지 유형별 진단 및 대처 방안 제공
검수 및 확인 : 전문가 최종 진단 및 점검, 장애인 사용성 진단
웹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대행 : 품질인증 심사 신청 대행, 보안요청시 대응, 품질인증마크 전달

웹접근성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홈페이지를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지켜야 되는 의무 사항이지만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구축 및 진단에 따른 막대한 비용에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법의 강제 사항이 아니라도 모든 이가 홈페이지를 통하여 동등하고 평등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3년 4월부터 전문인력 확보와 웹접근성 진단 프로세서의 확립, 내부 규정, 웹접근성 진단 등의 경험을 통해 웹접근성 저변 확대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함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한국접근성연구소 김영민 소장은 `웹접근성 무료 컨설팅으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홈페이지의 이용이 가능할 때까지 서비스는 계속되며, 수익을 생각하지 않고 한국 웹접근성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이 하나되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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