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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영상전공 성준수 씨, 애니메이션 최강전 대상 수상


 

 

 

건국대 영상전공 성준수 씨, 애니메이션 최강전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 건국대학교 졸업생이 제 7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 최강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다.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전공 졸업생인 성준수씨가 지난 22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 제 7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 최강전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매년 3월에 열리는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은 국내 만화·애니메이션 관련학과 졸업생들의 졸업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올해 최고의 작품을 선정 및 시상하여 이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며, 행사기간 중 참여자간의 인적교류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사회에 진출할 젊은 예비작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응원하는 산학연계 시민문화 축제이다.

 


 
대상을 차지한 작품 `불면증(감독 성준수)’은 13분 20초 분량, 2D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한 사람에 대한 기억으로 불면증에 괴로워하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억을 잊기 위해 그 사람과 관련된 물건들을 마치 쓰레기 취급하듯이 모두 버리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자꾸만 기억이 그를 찾아오며 겪게 되는 갈등을 다뤘다.

 


 
성준수씨는 `이번 수상이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4년 동안 전공교수님들의 훌륭한 지도 덕분에 이렇게 성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상 수상자들에겐 상금 100만원과 함께 해외영화제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세계 4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중 하나인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참관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일곱 번째 숨은 강자 찾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전국 23개 대학에서 애니메이션 작품 73편과 만화작품 42편 등 총 115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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