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국내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기관 최초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콘텐츠 서비스 시작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기관 최초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콘텐츠 서비스 시작

 

 

 서울--(뉴스와이어) 서울시는 4.1부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관심 콘텐츠를 `디지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스토리텔링(Digital storytelling)`이란 스토리텔링에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디지털이나 IT를 접목하여 표현하는 방식을 말한다.

 


 
서울시가 이번에 첫 오픈한 `봄꽃길` 콘텐츠는 공공기관 최초로 선 보인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할 점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시하였다는 것.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보다 편하고 풍성하게, 고품질 콘텐츠를 누리게 할 것인가` 질문내용을 기획방향으로 삼고, 최신IT기술과 이미지와 영상, 인포그래픽, 웹툰 등의 멀티미디어를 접목, 스토리화하여 감성과 재미를 느끼도록 기획, 제작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봄꽃길 관련 콘텐츠와 달리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라는 점이다. 이는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또 한 번 깨고 `소통`을 키워드로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하는 서울시의 의지를 반영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시민과 함께 봄꽃으로 물들다!>

 

 

`도시에서 즐기는 봄꽃여행 서울, 봄꽃으로 물들다`는 서울의 봄꽃 개화시기에 맞추어 즐길 수 있는 140여개의 봄꽃길을 멀티미디어기법을 활용 봄기운이 물씬 느끼게 하였으며, 또한 서울시 전역에 퍼져있는 많은 봄꽃길을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마화하여 여행의 재미요소 가미, 길찾기 지도서비스와 관련 사이트를 연결(Link)하여 시민의 이용 접근성과 편리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직관적이며 따뜻한 감성이 녹아든 디자인과 구성으로 시민들이 서울시 곳곳의 봄꽃길을 보다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봄꽃길 여행, 지금 떠나 보세요` 서울시가 시민들을 향해 보내는 봄나들이 초청의 메시지를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의 감성이 응답하고, 이내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기를 기대해 본다.

 


 
`봄꽃길` 콘텐츠 서비스는 시민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뿐만 아니라 봄꽃길 사진올리기 이벤트 등을 통해서 공유·참여할 수 있다.

 


 
<나는, 서울에서 논다. 서울로 떠나는 캠핑장 >

 

 

서울시가 두 번째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멀리가지 않고도 서울시에서 즐길 수 있는`나는, 서울에서 논다. 서울로 떠나는 캠핑장`이다.

 


 
개장을 앞둔 난지캠핑장 외에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을 한 곳에 모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소개하고, 캠핑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한 눈에 보여준다. 이는 평소에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은 물론, 교외로 멀리 나가는 캠핑이 부담스러웠던 시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을 재미있게 스토리하라!>

 

 

서울시는 또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스토리`를 만들었다. `천만시민 생활의 힘` 콘텐츠는 많은 정책 중에서 시민밀착 정책을 선별해 스토리와 함께 인포그래픽, 영상,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보다 친밀하고 흥미롭게 전달되도록 제작되었다. 물론 이 콘텐츠에 대해서도 시민들은 `응답소`를 통해 의견을 줄 수 있으며, SNS 퍼가기 등을 통해 시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시민의 포털`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페이지도 새롭게 단장 >

 

 

이번 4월 1일자에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페이지도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콘텐츠와 시민과 잘 소통하기 위한 화면구성으로 개선하여 오픈했다.

 

 

서울시 홈페이지는 `시민을 위한 포털`로서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시민들의 정보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대상자에 맞게 검색서비스를 개선하였고, 시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날씨, 대기, 교통 정보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주요 이슈 및 서울시 정보`를 상단에 배치하고 `분야별 주요뉴스`를 보다 직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앞으로도 시민밀착형 공감 콘텐츠 지속적 발굴 및 서비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서울시 홈페이지가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기 위해 콘텐츠 제공방식과 메인페이지를 개선, 홈페이지의 주인이 시민임을 늘 인지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