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가장 많이 본 디자인 뉴스
국내 디자인 뉴스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카카오 아이콘 인쇄 아이콘

온라인 상품 판매, 상세페이지에 따라 크게 엇갈려


 

온라인 상품 판매, 상세페이지에 따라 크게 엇갈려

 

 

 서울--(뉴스와이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 되면서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인터넷 쇼핑몰 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11.4% 성장한 38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올해도 모바일 쇼핑의 확산으로 12.6% 성장한 42조 원 규모로 전망된다.

 


 
오픈마켓이 처음으로 국내시장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할 무렵에는 아이템 하나로 뛰어들어도 호황을 누리는 판매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온라인 시장의 활성화로 수십 명의 판매자들이 같은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자들의 키워드 광고, 바이럴마케팅 등의 마케팅 활동이 과열되며 점차 광고비용이 늘어나 오히려 판매자의 수익률이 감소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쇼핑몰을 찾아온 고객들이 구경만 하고 가지 않도록 하는 효과적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온라인 쇼핑의 치명적인 단점은 상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의 장점을 살린 사진과 상세한 상품설명이 담긴 상세페이지를 제작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

 


 
소비자가 어떤 경로로 들어오는가에 상관없이 쇼핑몰에서 주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품 상세페이지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더욱 똑똑해진 소비자들은 가격 및 상품비교를 통한 최적의 상품을 구매하는 습관으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온라인상에서 상세페이지를 비교하여 더 좋아 보이는 상품,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상품을 구매한다.

 


 
과거에는 상품페이지라고 하면 단순히 상품을 안내하는 정도로만 인식되었지만, 최근에는 상품페이지의 질에 따라 매출 편차가 발생할 정도로 매출에 큰 영향을 끼쳐 쇼핑몰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세페이지를 전문 제작하는 크리뷰의 관계자는 `우후죽순 늘어나는 상세페이지 대행업체 중 상품과 잘 어울리는 페이지 디자인과 소비자를 사로잡는 기획력이 강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세페이지의 문구 한 줄, 사진 한 장이 소비자의 구매율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다른 대행업체와는 차별화하여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과 구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버튼 이전 버튼 다음 버튼
최초 3개의 게시물은 임시로 내용 조회가 가능하며, 이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임시조회 게시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