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김석환 상무, 런던도서전 디지털 마인즈 컨퍼런스 한국 대표 연사로 나서

 서울--(뉴스와이어) 김석환 예스24 상무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14 런던도서전에 앞서, 하루 전날인 7일에 진행되는 `디지털 마인즈 컨퍼런스(Digital Minds Conference)` 중 `주요 시장 업데이트: 러시아, 중국, 한국, 멕시코(Important Market Updates. Russia, China, Korea and Mexico)` 세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들 나라의 전자책 시장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고, 출판계에 전자책 시장이 주는 기회가 무엇인지 등 전자책 시장 전반에 대한 주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예스24는 전자상거래 초창기인 1999년에 시작해 15년 동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서점으로, 전자책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주요 대형서점과 출판사가 공동출자한 ㈜한국이퍼브와 함께 전자책 형식을 표준화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터치`와 `크레마 샤인`을 출시했고, 2014년 1월에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국내 컬러 전자책 단말기의 표준을 제시할 `크레마 원(Crema 1)`을 공개함으로써 출판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올바른 출판 유통 문화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 `크레마 원(Crema 1)`은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디지털 마인즈 컨퍼런스는 디지털 시대에 직면한 출판의 미래와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쟁점들을 토론하는 장으로 출판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 해마다 참가자가 늘고 있다. 지난 해에는 37개국에서 474명이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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