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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영상전공 학생 작품 국제영화제 잇따라 수상

 

건국대 영상전공 학생 작품 국제영화제 잇따라 수상

 

 

 서울--(뉴스와이어) 건국대는 예술디자인대학 예술학부 영상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세계 3대 단편영화제로 불리는 `템페레 국제 단편 영화제`와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등 국제 대회에 잇따라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용관 씨(영상전공 06)는 오는 6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애니메이션 영상작품 `천 개의 등대`로 학생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천 개의 등대''는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모두가 열등감을 갖고 살아가는 도시에 대해 표현한 작품이다.

 


 
유혜지 씨(영상전공 08)는 주 씨와 같은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혼자여도 괜찮아`로 학생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했다. `혼자여도 괜찮아`는 혼자 다니는 것에 눈치를 보고 위축되는 문화와 아웃사이더에 관한 작품이다.

 


 
건국대 영상전공 대학원생인 성준수 씨(영상전공 07, 사진)는 올해 3월 핀란드에서 열린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제44회 템페레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해금니`로 `훈장의 학위''를 수상했다.

 


 
성 씨는 지난해 같은 작품으로 `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프랑스 `안시 페스티벌` 에도 초청됐다.

 

 

성 씨는 3월 국내에서 열린 `제7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 최강전`에서 한 사람에 대한 기억 때문에 불면증에 괴로워하는 남자에 대한 얘기를 그린 13분 20초 분량의 2D 애니메이션 `불면증`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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