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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융·복합 상품 개발을 위한 전문가 교육 실시


전통문화 융·복합 상품 개발을 위한 전문가 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전통산업의 각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전통문화 융·복합 상품 개발을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하여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주관으로 전통문화 융·복합 전문가를 공모하였으며, 전체 지원자 143명 중 공예작가 및 디자이너 등 교육 대상자 40여 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교육생은 목공예, 도자공예, 한지공예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최정상급의 전문가들로부터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총 5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차까지는 서울의 국민대에서 진행되며, 그 후의 교육은 전주의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3차와 4차 교육은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수진으로는 이태리의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맨디니(Alessandro Mendini, Italy), 일본 지장산업을 활성화 시킨 대표 디자이너 토시유키 키타 등 해외 최정상급의 디자이너와 이상해(성균관대 명예 교수), 손혜원(크로스포스인트 대표), 황갑순(서울대 도예전공 교수) 등 국내 최정상급의 디자이너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는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시제품 개발비가 지원된다. 또한 시제품 완성 후, 적절한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융·복합 상품에 대해서는 국내외 전시 출품 및 상품화를 위한 각종 유통 판촉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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