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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중소기업 착한제품’ 모집


서울시, `녹색중소기업 착한제품` 모집

 

 

 서울--(뉴스와이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녹색중소기업 지원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는 제5회 서울시-G마켓 `2014 지구를 살리는 착한 녹색제품전`에 참여할 녹색중소기업을 5월 12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에 위치한 친환경제품, 에너지 저감 등 녹색제품 보유 / 생산 기업이 대상이며, 참가 기업에게는 온라인 장터 운영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서울시는 녹색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온라인기획전 참가지원은 물론 오픈마켓 실무교육에서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 유통망과 연계한 추가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추진하는 `녹색 유통망시스템`을 통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시민들의 녹색 소비문화 확산과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구를 살리는 착한 녹색제품전`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녹색중소기업 162개사(654개 제품)가 참가하여 온라인 장터 운영 기간동안 2억 6천 9백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판매교육, G마켓 온라인기획전, 추가 판로개척이 연계된 `녹색 유통망 시스템`

 

 

녹색 유통망 시스템이란 녹색 중소기업의 다각적인 유통망 확보 단계를 가치사슬로 연계하여 `녹색제품 생산 → 판매전략 및 마케팅교육 → G마켓 온라인기획전 → 추가 판로개척 지원`으로 이어지는 실행력있는 지원프로세스를 말한다.

 

 
첫 단추는 `오픈마켓 실무교육`이다. 녹색기업의 판매·마케팅 DNA를 만들기 위해 총 6회로 구성된 본 교육은 매출 증진을 위한 판매전략, 상품 노출 기법, 상세페이지 디자인 구성 등 오픈마켓 진출을 위한 내부역량 강화 단계이다.

 


 
- 교육 과정 중 5~6차시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눈 `업체별 기획전 운영 진단 클리닉`을 진행하여 판매 애로사항 및 기업 수준별 맞춤 전략을 교육할 예정
 - 결석 2회 이상 할 경우, 교육 미이수로 처리되어 G마켓 온라인기획전 참가 불가

 

 

지원 2단계는 녹색 유통망 시스템의 하이라이트로 서울시-G마켓이 추진하는 `2014 지구를 살리는 착한제품전`이다. 녹색 중소기업의 메인상품이 웹페이지에 노출되며, 6월 한 달간 진행된다.

 


 
마지막 단계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유통채널과 연계한 추가 온·오프라인 판로개척이다. 네이버 샵N의 서울샵 입점, SBA 꿈꾸는 청년가게 녹색제품 특별 테마전 개최 등 녹색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은 4월 28일부터 5월 12일 16:00까지 15일 동안 진행되며,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sba.seoul.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green@sba.seoul.kr로 송부하면 사업 신청이 완료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입찰공고 또는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SBA 정책지원팀(02-866-5274) 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 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이번 온라인 마케팅 실시를 통해 녹색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이 활성화되고, 녹색제품 인지도가 향상돼 시민들의 녹색소비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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