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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세계 책의 수도 포트하커트와 독서문화 교류


인천시, 올해 세계 책의 수도 포트하커트와 독서문화 교류

 

 

 인천--(뉴스와이어) 유네스코 지정 2014년 세계 책의 수도인 나이지리아 포트하커트시를 공식 방문 중인 인천시 방문단은 책의 수도 개막식에 참석해 인천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시는 박준하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한 4명의 방문단이 4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포트하커트시를 방문해 세계 책의 수도 개막식 및 이양식에 참석하고 문학전시회와 책 토론회 등의 행사를 참관하고 있다.

 


 
4월 23일 개막식 및 이양식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한 박준하 실장은 축하연설을 통해 `유네스코가 독서문화 활성화 및 저작권을 진흥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인천시는 오래전부터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독서 콘서트 등 다양한 책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인천시를 방문해 송영길 인천시장과 환담하고, 2015 세계 책의 수도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면서 `2015년은 인천시가 세계 책의 수도인 동시에 세계교육회의가 개최되는 뜻 깊은 해’로 교육문화 선진 도시로 정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프리카를 대표해서 책의 수도로 지정된 포트하커트시의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참관하고, 내년도 인천시의 세계 책의 책의 수도 개막식 행사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나이지리아 리버 스테이트주 로미티 아매 주지사가 참석해 축하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울 소인카 교수가 기조연설을 하는 등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송영길 시장은 `2015 세계 책의 수도를 통해 출판과 문학, 작가활동이 활발한 독서의 중심이 되는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정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포트하코트시의 세계 책의 수도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인천시 여건에 맞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개막식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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