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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마을 통인한약국, 귤피차 덖기 체험 및 시음행사 열어


 

 

서촌마을 통인한약국, 귤피차 덖기 체험 및 시음행사 열어
- 한방차 우수성 알려
-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전통 음료 `귤피차`, 덖어 보고 마셔 보고!

 

 

서울--(뉴스와이어) 옛 서울의 정취가 남아있다는 경복궁 옆 서촌마을. 660여 채의 한옥과 골목길, 재래시장, 소규모 갤러리와 공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통제법으로 한약과 차를 만들어 제공한다는 동네한약국도 서촌마을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이번 주말부터 매주 통인한약국은 귤피(귤껍질)차를 덖어보는 체험 행사 및 시음회를 연다. 깨끗한 제주 자연에서 자란 유기농 귤의 껍질을 즉석에서 전통 가마솥으로 로스팅하여 수제 귤피차를 만들고 시음할 수 있다.

 


 
귤피차는 한방차 중에서도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 차로, 예로부터 감기 및 발한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귤피차를 마시면 기혈의 순환을 돕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헛배가 부르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 예방에도 좋아 다이어트 중인 경우 자주 마시면 좋다. 식후나 음주 후 꾸준히 마시면 속을 개운하게 해주고 자주 마시면 만성피로를 회복할 수 있고 기분 전환을 느낄 수 있다.

 


 
귤피차 외에도 자신의 체질과 그에 맞는 한방차를 알아볼 수도 있다. 평소 손, 발 등 몸이 차가운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생강차나 계피차를, 열이 많은 사람은 결명자차나 칡차를, 몸이 무겁고 잘 붓는 사람은 율무차를, 지방질이 많은 사람은 발계차나 산사차를 마시면 좋다.

 


 
이 행사를 마련한 통인한약국 관계자는 `국내 한방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을 위한 티테라피를 일상화하는 것이 취지이다`고 말했다. 아담한 전통 한옥에 자리한 통인한약국 내부를 둘러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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