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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본격 운영


울산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본격 운영
 
 
 
 울산--(뉴스와이어) 울산시는 1인 창조기업의 사업경쟁력 강화와 전략적 육성을 위해 `울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비즈니스센터는 2014년 중소기업청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4월 1일 울산발전연구원(청년창업센터)을 사업 운영기관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구 대학로 대로빌딩(7층) 울산청년창업센터 내에 이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하였다.

 
이어 지난 4월 9일 ~ 23일 비즈니스센터 입주 희망자를 신청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18명의 입주 대상자를 선정했다. 앞으로도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입주 대상자는 5월초부터 비즈니스센터 입주를 시작하여 최장 1년 6개월까지 창업사무실과 회의실, 사업비 및 각종 경영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18개 업체 대표자는 연령대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고, IT와 디자인, 컨설팅 등 지식서비스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자신의 육아 경험을 살려 `베이비플래너`로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시장개척을 계획하고 있는 김서희 씨, 기업맞춤형 구글앱스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박정현 씨, 태국에서 다년간의 사업경험을 가지고 올해 국내로 들어와 빅데이터 기반 통합업무관리시스템을 창업하고자 하는 류재용 씨 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가 넘친다.

 
울산시는 울산청년CEO 육성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울산지역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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