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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에게 손편지·쌀·밑반찬 전달


 
 
 
미디어윌, 어버이날 맞아 독거노인에게 손편지·쌀·밑반찬 전달
- ㈜미디어윌 벼룩시장 서울 고객센터의 텔레마케터 40여 명 참여
- `사랑의 안부전화`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 시행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광고 상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 벗이 되어 드리는 `사랑의 안부전화`는 이제 제 업무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전화를 드릴 때마다 단순한 안부인사나 형식적인 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마음을 나누는 봉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이사 백기웅)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 어르신들에게 건강기원의 손편지와 밑반찬을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디어윌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센터에서 진행하는 `사랑 잇기 전화` 사업에 동참하여 올해 1월부터 독거노인과 텔레마케터가 1:1 결연을 맺고 일주일에 1~2번 안부전화를 통해 말벗이 되어 드리는 것은 물론 돌연사 등의 급작스러운 사고여부를 체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에 ㈜미디어윌 벼룩시장 서울 고객센터 약 40여명의 텔레마케터는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이 평소 가장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던 쌀과 김치 등의 밑반찬을 구입, 포장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등 어버이날 보낼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작성된 손편지와 포장된 쌀과 밑반찬은 어버이 날인 5월 8일 어르신들에게 배달된다.

 
`사랑의 안부전화` 프로그램에 나눔천사로 참여하고 있는 ㈜미디어윌 벼룩시장 서울 고객센터 박영숙 텔레마케터는 `처음에는 어르신들이 낯선 제 목소리에 통화하기 어려워하셨지만 이제는 제 전화를 기다리신 듯 반가워 하신다`며 `어버이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평소 가장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던 쌀과 밑반찬 등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윌 이동주 본부장은 `㈜미디어윌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우기,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나누기 행사 등 어르신들과 사각 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해 왔다`며 `바쁜 업무시간에도 잊지 않고 봉사를 해 주시는 벼룩시장 텔레마케터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이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윌은 `벼룩시장 사랑의 안부전화` 프로그램을 서울지역 벼룩시장 고객센터뿐 아니라 부산, 대구 등 다른 지역의 고객센터로 확대되어 운영하며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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