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토끼 몰래 당근을 뽁뽁뽁’…‘두근두근 점핑토끼’ 인기는 고공행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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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토끼 몰래 당근을 뽁뽁뽁`…`두근두근 점핑토끼` 인기는 고공행진중
서울--(뉴스와이어) 지난 4월 출시된 `두근두근 점핑토끼`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높은 판매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렇게 `두근두근 점핑토끼`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복불복 게임
`두근두근 점핑토끼`는 룰렛을 돌려 나온 수만큼 텃밭 자라난 당근을 뽑아 자신의 바구니에 모으는 것을 반복하며 게임이 진행되는 복불복 보드게임이다. 특히 게임 진행 중, 갑자기 토끼가 하늘 위로 점핑하면 토끼를 잡은 사람이 다른 바구니의 당근 2개를 더 가져올 수 있어 역전을 노릴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렇듯 쉬운 놀이 방법과 게임 중의 긴장감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유도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모 아니면 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승패의 확실함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서에 딱 맞아 떨어지면서 성인들의 지갑을 여는 작지만 강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쉬운 게임 방법과 귀여운 디자인
특히 출시 이후로 제품에 대한 블로그 후기가 많이 올라오며 이 같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주황색 당근이 너무 귀여워 아이들이 좋아한다.` `MT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기에 좋은 보드게임이다.` `튀어 오른 점핑토끼를 잡는 것이 재미있는지 아이들이 게임에 끝까지 집중한다.` 등 해당 보드게임에 대한 놀이성과 귀여운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확인할 수 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TV CF
`두근두근 점핑토끼`의 CF는 전국의 어린이 채널 TV를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무엇보다도 쉽게 게임의 목적성과 놀이 방법을 쉽게 알려주는 CM송은 한 번만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CF 내용이 제품을 오래 기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본 후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떠올리는 효과로 작용하여 말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통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