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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웹뜰’


온라인 패션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웹뜰`
- 지금 패션 업계는 보릿고개~그러나, 돌파구는 있다
- 정직함과 약속이 온라인 패션 시장의 핵심이다
 
 
 
 서울--(뉴스와이어) 대한민국 전체 패션업계는 불황으로 악 소리를 절로 내고 있다.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업계가 글로벌 브랜드인 SPA의 장악으로 어려움이 가중 되는 등 연이은 악재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웃도어의 선방이 그나마 패션 시장을 미소 짓게 하고는 있지만 다수의 토종 브랜드는 변화를 모색하며 새 활로를 찾고 있다.

 
불황을 겪고 있는 패션 업계지만 선방을 하며 불황을 타계하는 업체는 있기 마련이다.
 
온라인 패션 업계 중 어려움 속에서도 활황을 보이며, 보릿고개 패션업계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웹뜰㈜이 주목 받고 있다.
 
2008년도에 창업한 웹뜰㈜(www.webddle.com)은 오프라인의 패션업계 유통시장을 온라인으로 이끌어 내며, 온라인 몰 시장을 활성화 시킨 주목 받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주요 패션 브랜드들의 자사몰이나 쇼핑몰 조차 확립되지 않은 2000년대 초·중반, 남성의류 파크랜드를 온라인으로 유통시키면서 그 능력을 인정 받으며 창업된 웹뜰은 패션그룹형지, 인디에프, 파크랜드, 동일레나운, 휠라코리아, 이엑스알코리아, 퀵실버록시코리아 등 주요 패션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현재 우성아이앤씨도 계약을 체결하여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패션 의류 업체들이 재고 상품의 처리 문제로 고민 하는 것을 웹뜰이 온라인 몰 유통을 통한 활로를 개척하며, 패션 온라인 유통이라는 새로운 유통망을 확립시켰다.

 
패션 유통 업체에 패션 벤더사에 대한 신뢰도를 형성하고 합리적으로 패션 의류를 유통시키며 벤더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정립 하기도 했다. 단지 재고 처분이나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온라인 채널 내 브랜드 컨셉을 잡아서 고퀄리티의 촬영과 웹디자인, 비쥬얼로 브랜드에 대한 홍보, 마케팅 역할까지 하고 있다.

 
6년이라는 짧은 창업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사업 초창기 고객사들이 먼저 알아보고 웹뜰을 통한 온라인 몰 유통에 관심을 가지면서 웹뜰은 급성장을 이루게 된다. 2008년 직원 3명을 두고 시작한 웹뜰은 이젠 직원 30명을 두고 매출액 300억에 육박하는 중견 기업으로서 성장하게 된다.

 
정직함과 약속을 철저히 지켜내며 고객사로부터 웹뜰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이루어 내는 등 웹뜰만의 경영철학도 만들어 내며 젊은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이월 상품부터 신상품까지 다양한 패션 의류를 온라인 몰에 유통하며, 유통시장을 다각화시키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웹뜰을 이끌어 가는 이태경 대표는 여성으로서의 섬세함과 정확성으로 온라인 몰 유통시장에서 독보적인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이태경 대표는 정직함, 약속이 온라인 패션 유통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고객사와 고객에게 정직하게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 의뢰와 재 구매가 이루어지는 선 순환을 이루게 된다.

 
또한, 독자 마케팅을 통해서 패션을 읽고 고객사와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객사에는 새로운 아이템을 고객에게는 새로운 패션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패션 시장에서 온라인 몰을 통한 패션 시장은 활황 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의 얇아진 주머니 사정과 온라인 몰에 대한 신뢰가 조합을 이루며 온라인 시장은 패션 유통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태경 대표는 `현재 패션 유통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직함과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기본기에 충실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끊임없이 바뀌는 온라인 시장에서 리드하는 업체가 되기 위한 안목을 키우는 일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웹뜰은 연 200만장의 의류를 온라인 몰을 통해서 유통하고 있으며, 직접 운영하는 자사몰(www.happysale.kr)을 가 오픈 해 운영 하며 그간의 노하우를 시험하고 있으며, 모바일 시장에도 진출해 행보를 다각화 하고 있고, 중국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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