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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인권평화기념관(가칭) 개관 위한 시민·전문가 초청 열린 세미나 개최


민주인권평화기념관(가칭) 개관 위한 시민,전문가 초청 열린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5,18민주화운동에 내재된 민주인권평화 정신의 문화예술적 체험 공간인 `(가칭) 민주인권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의 개관 준비 현황을 지역 전문가 및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시민,전문가 초청 열린 세미나`가 5월 30일(금),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아시아문화개발원은 2013년, `빛의 정거장 광주, 민주주의의 광원(光源)`이라는 주제 아래 5,18 당시 상황을 `열흘간의 나비 떼`로 형상화한 22개의 전시 콘텐츠를 개발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열린 세미나는 그동안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관련 단체, 광주시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구체화된 전시 콘텐츠와, 광주의 정체성을 반영한 개관 프로그램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만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념관 개관을 앞두고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모아내는 이번 세미나는 광주영상복합문화관 6층 G시네마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이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기념관의 전시 콘텐츠와 개관 전후 운영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광주 5,18의 정신과 역사적 정체성을 세계와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연구용역 책임자인 황지우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기념관 전시 및 운영 계획에 대한 발표로 시작되며, 이어서 발표에 대한 학계, 시민사회 및 문화예술 단체, 5,18 관련 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념관 자문위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 자리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광주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고 토론하는 열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장 앞 복도에서는 참석자들이 기념관의 전시콘텐츠 내용을 눈으로 보며 감상할 수 있도록 기념관의 핵심 콘텐츠 이미지 22개와 입체(3D) 가상 조감도, 영상 콘텐츠 사례 등을 전시하는 `작은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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