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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사이클링 디자인 브랜드의 재기발랄한 디자인 제품 - 추억과 기록을 고스란히 담다
국내 업사이클링 디자인 브랜드의 재기발랄한 디자인 제품 - 추억과 기록을 고스란히 담다
디자인일반, 트렌드전망 2014.05.02. dbweb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열풍에 이어 국내에도 업사이클링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  업사이클링 디자인의 가장중요한 요소는 재발견, 재조합이다. 재생의 의미를 넘어 화석처럼 시간을 간직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업사이클링 제품. 업사이클링 제품이 착한 태생을 가지면서도 명품 대접을 받는 이유다. # 자료제공 한국업사이클링 협회, 패브리커, 리틀파머스,오브젝트, 리블랭크, 매터앤매터    
[책 읽기]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왜, 문화정체성인가
[책 읽기]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왜, 문화정체성인가
디자인일반 2014.04.30. poploser
  출판사 미세움에서 ‘문화정체성’이라는 키워드로 우리의 공공디자인을 풀어낸 책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왜, 문화정체성인가>가 나왔다. 문화정체성과 공공디자인 외에도 ‘국가경쟁력’, ‘국가브랜드’, ‘세계화’, ‘훈민정음’, ‘디자인 콘셉트’가 이 책을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다. 이들 키워드를 엮고 있는 “왜”라는 의문사는 책 표지에서 보듯 책의 방향을 강력하게 대변해 준다. 우리, 대한민국의 공공디자인을 말하는 데에 왜 문화정체성이라는 다소 식상할 수 있는 측면에 집중해야 하는...
재탄생, 글로벌 가치의 또 다른 이름, Upcycling Design
재탄생, 글로벌 가치의 또 다른 이름, Upcycling Design
디자인일반, 라이프스타일 2014.04.30. dbweb
이제는 단순히 물건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을 벗어나 ‘업사이클링’의 시대가 왔다. 버려지고 낭비되는 자원에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현재 디자인계의 큰 흐름이 되고 있다. 프라이탁, 피트 하인 이크, 5.5 디자이너스, 글로베 호프, 홀스티 등 세계의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알아본다.
순환과 재창조의 아이콘 업사이클링
순환과 재창조의 아이콘 업사이클링
디자인일반, 트렌드전망 2014.04.29. dbweb
업사이클은 재활용의 한계를 넘어서자는 모토로 시작됐다.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은 품질이나 디자인적인 면에서 만족도가 낮았기 때문이다. 자원의 폐기를 방지함은 물론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통해 결과물의 가치를 높이는,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을 합쳐 만든 업사이클은 바야흐로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글 박미현 한국업사이클협회 회장, 터치포굿 대표           우리의 전통 조각보 디자인을 보고 누군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우리는 대대로 업사이클의 ...
'엔조 마리 디자인' 전
'엔조 마리 디자인' 전
제품디자인, 시각/정보디자인 2014.04.22. admin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개관기념으로 열리는 세계디자인초대전 ＇엔조 마리 디자인＇展이 오는 6월 21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간수전시장에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디자이너들이 존경하는 디자이너 엔조 마리의 디자인 철학을 재조명해 ‘더 나은 인간의 삶을 위한 디자인’ 작품 320점을 선보인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 : 디자인 윤리” DDP의 디자인은 서로의 관계 속에서 어우러져 모두에게 이롭고 유용함을 그 존재의 목적으로 한다. 그러하기에 디자인의 본질은 어질고 착함 즉...
국립현대미술관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문지방’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문지방’ 선정!
공간/환경디자인 2014.04.18. admin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뉴욕현대미술관, 현대카드와 공동 주최하는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15_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의 최종선정 건축가로 프로젝트 팀 ‘문지방‘을 발표했다.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 Young Architects Program)은 뉴욕의 MoMA-PS1에서 매년 개최하는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실제 프로젝트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로마의 국립21세기 미술관(MAXXI), 이스탄불의 근대미술관, 산티아고의 컨스트럭토(Constructo)가 국제 네트워크로 같이 참여...
[책 읽기] 내일의 디자인 - 미의식이 만드는 미래
[책 읽기] 내일의 디자인 - 미의식이 만드는 미래
소셜트렌드 2014.04.16. poploser
    일본의 디자이너이자 전시기획자, 우리에게는 <디자인의 디자인>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하라 켄야(Kenya Hara)의 신작이 안그라픽스에서 번역 출판됐다. <내일의 디자인 – 미의식이 만드는 미래>는 일본의 이와나미쇼텐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도쇼>에 2009년 9월부터 2년간 연재한 글들을 엮은 것이다.   연재는 <디자인의 디자인>에서 한 장의 소제목이기도 한 ‘욕망의 에듀케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는데, 이는 욕망이라는 토양에 잠재된 것을 양질의 제품과 환경이라는 우수한 결실...
Ototo: 무엇이든 디지털 악기로 만드는 디바이스
Ototo: 무엇이든 디지털 악기로 만드는 디바이스
테크트렌드, 트렌드전망 2014.04.10. frefrab
      농산물을 두드려서 리듬을 만들고, 쌓여있는 책 위에서 상상속의 키보드를 두드려 음을 내어 본 적이 있는가? Ototo와 함께 이제 음악적 창의성은 새롭고 놀라운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Ototo는 런던에 위치한 스튜디오 Dentaku에서 발명한 악기발명 종합 키트이다. 전문적인 신시사이저 스킬이나 전자공학 학위 따위는 악기를 개발할 때 전혀 필요치 않다. 사람들이 악기개발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박스 안에 있고, 악기를 만들기 위해 서로 다른 키들을 전도체와 연결만 하면 되기에 ...
꼼데가르숑 컬렉션을 추상적 형태로 새롭게 상상
꼼데가르숑 컬렉션을 추상적 형태로 새롭게 상상
시각/정보디자인, 페어 2014.04.10. frefrab
  Comme Des Garcons’ Collection Reimagined As Amorphous Creatures           베를린의 CGI(역주: computer generated imagery, 컴퓨터 영상합성기술) 스튜디오 Zeitguised에서는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Rei Kawakubo의 2014년 Comme des Garçons 여성복 컬렉션을 재해석(reimagination)한 Comme des Organismes을 선보였다.   이 디지털 작업은 꼼데 가르송의 패션 컬렉션을 유기적인 생명체의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다. 프로젝트 소개 자료에 따르면, Comme des Organismes은 “Comme des Gar...
20대 도시민을 위한 IKEA의 가구 시리즈
20대 도시민을 위한 IKEA의 가구 시리즈
제품디자인, 라이프스타일 2014.04.10. frefrab
      "IKEA Collection Targets 20-Something Urbanites Who Are Constantly Moving" - IKEA의 컬렉션은 이사와 이동이 잦은 20대 도시인들을 타겟으로 함     2014년 4월, 스웨덴의 가구 회사 IKEA는 여덟 번째 PS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가구가 필요한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화 할 준비가 된 집”을 위한 디자인을 테마로 특별히 젊은 도시인들을 타겟으로 정했다. 특히 그들의 특징으로 “현재에 충실하고”, 대개 한정된 공간에 살고 있으며, 필요시 쉽게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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