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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비행택시를 위한 스카이포트 구상안 공개
우버 비행택시를 위한 스카이포트 구상안 공개
공간/환경디자인, 트렌드전망 2018.05.16. giotto
    뚱뚱한 원통형 타워로 자동차가 날아들고 착륙공간이 층층이 쌓여있는 모습. 2020년 출범을 앞둔 우버에어(UberAir)가 구상하는 비행택시 이착륙 차고지 ‘스카이포트(Skyport)’다. 2018년 5월 8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우버의 제2차 연례회의(Elevate summit)에서 우버는 우버에어 스카이포트를 위한 6개의 구상안을 발표하고 최신 비행차 디자인도 공개했다. 벌집을 기초로 한 원통형 복합건물로 건축회사 험프리스&파트너스(Humphreys & Partners)가...
머스크, 터널공사에서 나온 흙으로 벽돌만들 것
머스크, 터널공사에서 나온 흙으로 벽돌만들 것
공간/환경디자인, 테크트렌드 2018.05.14. giotto
  억만장자 기업가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자신의 터널굴착회사 보링 컴퍼니(Boring Company)가 파낸 흙으로 값싼 건축자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의 지하 고속교통시스템 건설을 위해 땅을 파는 과정에서 나오는 흙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의 주택용 벽돌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보링컴퍼니 대변인은 터널 공사에서 나오는 흙으로 만들 수 있는 벽돌의 수는 어마어마하다고 밝혔다.   미국 비즈니스매거진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미래의 빛과 어둠을 조명한 V&A 기획전시, ‘미래는 여기서 시작된다’
미래의 빛과 어둠을 조명한 V&A 기획전시, ‘미래는 여기서 시작된다’
소셜트렌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전망, 페어 2018.05.14. giotto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의 개인정보 악용사례, DNA가 만들어 낸 초상화들, 페이스북이 만든 아퀼라(Aquila) 드론 등이 나란히 한자리에 전시된다. 런던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V&A)이 미래를 주제로 처음으로 기획한 전시, ‘미래는 여기서 시작된다’에서다. V&A 소속 현대건축, 디자인 및 디지털팀이 만들어낸 첫 주요 전시이기도 하다. 큐레이터 로리 하이드(Rory Hyde)와 마리아나 페스타나(Mariana Pestana)는 가까운 미래가 어떤 ...
구글, 치즈버거 이모지 수정
구글, 치즈버거 이모지 수정
시각/정보디자인, 소셜트렌드 2018.05.11. giotto
  구글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는 구글의 버거와 맥주 이모지를 수정하는 것으로 자사의 올해 연례 개발자회의 I/O를 시작했다. 기조연설에서 그는 지난 해 말 자사의 핵심 제품에서 큰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버거 이모지에서 치즈 위치가 잘못됐다고 말했다. 구글의 기존 치즈버거 이모지에는 치즈가 맨 아래 놓여있었던 것. 작가인 토마스 백달(Thomas Bekdal)이 지난해 10월 트위터에서 이를 지적했고 25,000건 이상이 리트윗되...
포스터+파트너스, 하이퍼루프 화물네트워크 제안
포스터+파트너스, 하이퍼루프 화물네트워크 제안
공간/환경디자인, 테크트렌드 2018.05.10. giotto
 https://youtu.be/KX9VYTE6F6U 영국 건축설계회사 포스터+파트너스(Foster + Partners)가 고속 화물수송용 하이퍼루프 구상안을 영상으로 발표했다. 프로젝트명은 DP 월드 카고스피드(DP World Cargospeed). 항만 운영회사 DP 월드(DP World)와 하이퍼루프 제조회사 버진 하이퍼루프 원(Virgin Hyperloop One)과의 협력 하에 설계되었다.     이들이 구상하는 인프라 네트워크는 하이퍼루프 기술을 이용해 최대 시속700마일의 속도로 반진공상태의 튜브를 통해 빠르...
U2 콘서트장에 등장한 거대 증강현실(AR) 아바타
U2 콘서트장에 등장한 거대 증강현실(AR) 아바타
테크트렌드 2018.05.10. giotto
    영국 디자이너 에스 데블린(Es Devlin)과 U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윌리 윌리암스(Willie Williams)가 그룹 U2의 최근 공연에서 증강현실을 이용해 거대한 보노(Bono) 아바타를 만들었다.   2018년 5월 9일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시작된 U2의 ‘경험+순수(Experience + Innocence)’ 순회공연 무대에는 거대한 블록 스크린이 설치되고 몇 장의 스틸 이미지를 내보내면서 이를 신호로 한 증강현실(AR)기술이 펼쳐졌다. 맞춤제작한 특별 앱(U2 Exper...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윈도우,포드가 개발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윈도우,포드가 개발
제품디자인, 테크트렌드 2018.05.09. giotto
    포드(Ford)가 “새로운 촉각적 시각언어”를 개발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자동차의 창문을 통해 바깥 풍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윈도우다.   ‘필더뷰(Flee the View)’라는 이름의 스마트윈도우는 주변 경치의 이미지를 포착해 진동으로 바꾸어 촉각 디스플레이 장치로 보내주고 승객은 이를 만짐으로써 경치를 느낄 수 있다. 업체측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승객들이 경치를 만지고 이를 마음 속에서 복구해 낼 수 있도록 하...
소니가 제안하는 마법과 같은 센서기술, 인터랙션 디자인의 미래 ②
소니가 제안하는 마법과 같은 센서기술, 인터랙션 디자인의 미래 ②
테크트렌드, 트렌드전망 2018.05.04. giotto
  히든 센스(Hidden Senses) 전시: 인터랙션 디자인과 스크린리스(screenless) 기술의 미래에 대해 소니가 지난 4년간 연구한 결과물 소개   첫번째 ‘에코(Echo)’ 공간에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된 두 개의 사각 기둥이 있다. 관람객이  이 기둥사이를 지나가면 개별적인 움직임에 반응해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두번째 ‘조명아래서(Under the Light)’ 공간은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한 네 가지 실험적 작품을 보여준다. 여러 개의 센서가 감지하...
소니가 제안하는 마법과 같은 센서기술, 인터랙션 디자인의 미래 ①
소니가 제안하는 마법과 같은 센서기술, 인터랙션 디자인의 미래 ①
테크트렌드, 트렌드전망 2018.05.04. giotto
    소니가 인터랙션 디자인과 스크린리스(screenless) 기술의 미래에 대해 지난 4년간 연구한 결과물을 밀란디자인위크(Milan design week)에서 공개했다. 히든 센스(Hidden Senses) 전시는 미래의 주거공간에서 무엇이든 조명 스위치나 음악시스템, 사람을 따라다니는 빛과 그림자 등으로 바꾸어 내는 센서를 제안한다. 기술을 통해 펼쳐지는 마법과 같은 묘기와 함께 실제 주거공간에서 눈에 보이지않는 센서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그 적용사례를 보...
물방울을 디지털로 프로그래밍하는 기술, MIT에서 개발 중
물방울을 디지털로 프로그래밍하는 기술, MIT에서 개발 중
테크트렌드 2018.05.04. giotto
   MIT 연구진들이 물방울을 프로그래밍해 오락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상호작용 도구로 바꾸어놓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프로그래머블 드롭플릿(Programmable Droplets; 프로그램가능한 물방울) 기술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방울을 디지털로 프로그램해서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통해 조작할 수 있도록 한다. 연구를 이끌고 있는 MIT 산하 탠저블 미디어 그룹(Tangible Media Group)의 연구원 우다얀 움마파티(Udayan Umapathi)와 히로시 이시이(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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