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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을 3D 프린팅 필라멘트로 재활용하는 오픈소스 기기, Polyformer
제품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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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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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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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소재
2022.06.01.
giotto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산업디자이너 Reiten Cheng이 페트병을 재활용해 3D 프린팅 필라멘트로 만드는 기기 Polyformer를 개발했다. 이 기기 역시 페트병을 재활용한 필라멘트로 3D 출력해 제작되며, 기기 디자인은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 버진 플라스틱 대신 Polyformer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3D 프린팅에 사용할 경우, 독립 제작자들은 더 저렴하고 쉽게 물건을 만들 수 있다. L자 형태의 반투명 기기는 직접 3D 프린팅한 부품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3D 프린터용 부품...
다이슨, 집안일하는 홈 로봇 시제품 공개
제품디자인
,
테크트렌드
,
트렌드전망
2022.06.01.
giotto
영국 제조업체 Dyson이 영국 최대 규모의 로봇연구센터 건설과 함께, 가정용 로봇 개발에 나서면서 로봇 산업 진출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업체가 최근 공개한 영상과 이미지에는 집안일을 하는 로봇의 모습이 담겨있다. 식탁을 차리고, 접시를 옮기며, 인형을 집어 들어 상자에 담는 등 로봇 팔에 달린 손가락의 움직임이 정교하다. 로봇은 센서와 열화상 기술, 카메라를 이용해 집 안의 환경을 탐색하고 가구의 위치를 3차원으로 파악한다고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는데, 정확히 어떤...
Space10의 Updatables, 인공지능이용해 진화하는 미래 가구 컨셉
소셜트렌드
,
테크트렌드
,
라이프스타일
2022.05.30.
giotto
IKEA의 리서치 및 디자인 연구소인 Space10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Oio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업데이트가 가능한 가구 컨셉을 함께 만들어 공개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낡아진 가구의 새로운 사용법을 사용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제품 수명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컨셉에 따르면, 사용자는 앱을 사용해 Updatables 가구를 스캔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목소리를 부여받은 가구는 자신의 필요를 사용자에게 알린다. 여기에 증강현실 기술이 더해져 이케아 가구의 다른 부품을 활용해 리폼한 모습을 시각...
Kirin Holdings, 소금없이 짠맛 더하는 젓가락 개발
제품디자인
,
테크트렌드
2022.05.30.
giotto
일본 식음료 기업 Kirin Holdings와 Meiji University 연구진이 전류를 활용해 음식의 짠맛을 강화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했다. 젓가락에 이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경우, 음식의 맛이 1.5배 더 짜게 느껴진다. 따라서 맛을 양보하지 않고도 저염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 짠 맛 조절을 담당하는 장치는 손목에 착용하는 소형 컴퓨터다. 스마트워치처럼 생긴 손목밴드 위에 얹힌 미니컴퓨터가 약한 전류를 흘려보내고, 주황색 선으로 연결된 젓가락이 이 전기 자극을 음식에 전달하면 염화나트륨과 ...
온라인 아트마켓 Pixels, NFT 출력 서비스 개시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
테크트렌드
2022.05.24.
giotto
온라인 아트마켓 Pixels가 NFT 예술작품을 각종 상품에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NFT 소유주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티셔츠나 퍼즐, 캔버스 프린트, 기타 맞춤형 인쇄 상품에 자신이 보유한 디지털 예술품을 인쇄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상의 이미지 기반 NFT를 소유한 사용자들은 자신의 지갑 주소를 복사한 후 픽셀의 NFT 웹페이지에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픽셀은 전송받은 이미지를 사용자가 선택한 상품에 적용해 3D 실사 이미지를 미리보기 ...
아우디, 업계 최초로 주행 중 홀로라이드 VR 경험 도입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
테크트렌드
,
트렌드전망
2022.05.18.
giotto
이미지출처: Audi Media Center 웹사이트 Audi는 다가오는 여름부터 모듈형 인포테인먼트 툴킷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델에 한해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Holoride가 제공하는 VR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뒷자리에 탑승한 승객은 VR 안경을 쓰고 게임과 영화,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같은 다양한 미디어 형식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게 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문은 주행 중 자동차의 움직임에 맞춰 가상 콘텐츠가 반응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차가 우회전하면...
머신러닝을 사용해 제품검색 돕는 도무스 이미지서치 앱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
테크트렌드
,
컬러/소재
2022.05.13.
giotto
타일 공급업체 Domus가 타일과 석재, 목재 등 광범위한 종류의 표면 처리 및 마감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AI와 이미지 인식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웹 기반 앱을 내놓았다. 앱 개발에는 런던의 테크 스타트업인 Stylib이 참여했다. Image Search 앱에 접속한 사용자는 원하는 소재와 텍스처, 패턴의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시각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도무스 카탈로그에 있는 제품과 매치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적절한 마감재를 찾기 위해 오랜 시간 품을 팔아야 하는 과정이 몇 초로 단...
스냅챗, “친근한” 모습의 셀카 드론 출시
제품디자인
,
테크트렌드
2022.05.11.
giotto
Snapchat의 모회사인 Snap이 선글라스 카메라 Spectacles를 출시한 지 6년 만에 두 번째 하드웨어 제품인 Pixy를 내놓았다. 픽시는 주머니에 들어갈 만한 아담한 크기에 필요한 기능만 담은 셀카 드론이다. 스냅이 이 제품에서 지향하는 바는 접근가능성. 간단한 시작 버튼과 컨트롤러를 대신한 모드 다이얼, 101g에 불과한 무게와 밝은 노랑의 플라스틱 케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기기를 목표로 한다. 손바닥을 뒤집으면 날고 있던 드론이 그 위로 내려앉는다. 업체는 픽시...
MB>CO2, 감춰진 인터넷의 환경 악영향 시각화한 설치작품
소셜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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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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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2022.05.09.
giotto
네덜란드 아티스트 Thijs Biersteker가 일상적인 온라인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보여주는 기계를 개발했다. 화상통화와 이메일부터 NFT 거래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을 통해 일어나는 모든 행위와 연관된 탄소배출를 이산화탄소 연기라는 가시적 형태로 보여준다. 설치작품 MB>CO2에는 세 개의 모니터가 연결되어 있고, 각 모니터는 줌 통화나 스포티파이 재생목록 등 서로 다른 컴퓨터 윈도우 화면을 보여준다. 모니터에 접속된 미...
“NFT는 문화적으로 막다른 길, 훨씬 혁신적인 형식의 디지털 아트 있다”
소셜트렌드
,
테크트렌드
,
트렌드전망
2022.05.04.
giotto
상업성에만 치중된 NFT는 가장 지루한 형식의 디지털 아트라고 Phineas Harpers는 지적한다. ------------------------------------------------------------------------------------------------- 지난 달, Reddit에서 공동 창작 형태로 만들어진 온라인 아트 프로젝트 하나가 인터넷을 매료시켰다. 방대한 규모의 인터랙티브 아트워크인 Place는 거대한 온라인 캔버스를 세우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는 한번에 하나의 픽셀에 색깔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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