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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환경 유니버설디자인 평가 및 콘텐츠 개발 - 서울디자인재단, 2018

공공환경 유니버설디자인 평가 및 콘텐츠 개발

서울디자인재단, 2018


출처 : 서울디자인재단

원문 : seouldesign.or.kr/?menuno=325&bbsno=666&boardno=35&siteno=1&act=view&cates=

 

연구명 : 2018 공공환경 유니버설디자인 평가 및 콘텐츠 개발

발행일 : 2019년 1월

발행처 : (재)서울디자인재단 기획본부 사업기획팀

연구진 :

서울디자인재단

신윤재 DDP 운영본부 본부장

박삼철 기획본부 본부장

서혜영 기획본부 사업기획팀 팀장

김아현 기획본부 사업기획팀 선임

김민정 기획본부 사업기획팀 선임

정종희 기획본부 사업기획팀 선임

 

외부참여연구원

책임연구원

고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김원섭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최정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윤흥순 목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손동주 (주)씨티이안 기업부설연구소 소장

서동익 (주)씨티이안 기업부설연구소 책임연구원

김범철 (주)씨티이안 부장

 

연구원 :

김두일 (주)씨티이안 팀장

윤지훈 (주)씨티이안 선임연구원

김소정 (주)씨티이안 주임연구원

양다혜 (주)씨티이안 주임연구원

서제우 (주)씨티이안 연구원

김수경 (주)씨티이안 과장

송의송 (주)씨티이안 과장

이은녕 (주)씨티이안 과장

정회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김기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김지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김태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김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유징업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이현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임정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전다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베리어프리(Barrier-free)에서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으로 지금까지 서울을 비롯한 도시의 공공환경에 적용된 다수의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사업들은 법률적 제도나 규정에 의해 최소한의 베리어프리1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최소한의 베리어프리를 적용하는 것은 이동약자의 보행권을 확보해주는 데에만 머무를 뿐, 다양한 사람들이 공공시설이나 공공서비스를 공평하게 이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 연구는 서울시 유니버설가이드라인의 리뷰와 분석을 통해 이런 한계점을 발견하고 보완하여, 대상지로 선정한 G밸리에 적용해 보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시민 및 전문가들에 의한 평가, G밸리 지역 특성 조사, 구성원들의 행태 관찰을 통해 보다 미래 지향적이고 스마트한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범위 및 방법

시민들을 위한, 시민들에 의한 이 연구는 시민들을 관찰하고, 시민들이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유니버설디자인에 관련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발견(Discover)- 정의(Define)-개발(Develop)-전달(Deliver)2 의 4단계로 나누어 연구 및 디자인 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각 목표별로 연구 및 과업을 진행하였다.

 

연구 범위

지리적 범위 |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의 실험실 G밸리

대상지 범위는 서울시 금천구 G밸리 2·3단지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는 선행 개발된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통합 가이드라인을 보완하여 서울시 전체에 적용 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의 효율성과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통합 가이드라인의 리뷰와 보완을 위해 G밸리를 대상지로 연구하였다. G밸리는 서울국가산업단지 중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 위치한 지역이다. 주로 ICT기업들이 산업단지의 주를 이루고 있지만, 2단지의 경우 대형 의류매장들이 집중되어 있어 주말에 많은 쇼핑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공간적 범위 | 공공 가로 환경

이 연구는 G밸리를 구성하는 공간 요소 중 민간 영역외의 공공공간을 다루었으며, 그 중에서도 보행로를 비롯한 가로환경에 대해 다루었다. 그러나 G밸리의 공간적 특성은 고층의 빌딩들이 밀집되어있는 장소로서 보행로와 그에 인접한 건축선의 경계가 모호하고, 각 건축들의 공개공지 또한 보행로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보행로를 중심으로 인접한 공공-민간 영역의 완충영역(Buffer zone) 에 대해서도 일부 다루었으며, G밸리만의 장소성을 나타내는 요소(수출의 다리 등)와 현재 조성되어 있지 않지만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지는 요소(자전거도로 등)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목차

1장 개요

1.1 필요성 및 목적

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1.3 대상지 범위

 

2장 선행연구 및 사례조사

2.1 G밸리에 대해

2.2 선행연구

2.3 국내외 사례조사

 

3장 UD평가·모니터링

3.1 커뮤니티 매핑(Community mapping)

3.2 설문조사

3.3 이용자행태 관찰조사

3.4 보행량 조사

3.5 시민평가단 평가·모니터링

3.6 시민평가단 코크리에이션 워크숍

 

4장 유니버설디자인 개발

4.1 G밸리 공공환경 유니버설디자인 방향 도출

4.2 G밸리 공공환경 유니버설디자인 원칙 수립

4.3 UD Spot 개발

4.4 UD 체험코스

4.5 UD 마크

4.6 시민평가단 디자인평가 워크숍

4.7 UD 안내 사인 개발

4.8 UD 안내 사인 사용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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