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민디자인단 우수사례 - (일자리, 창업, 역량강화)외국인노동자&기업 함께 웃는 내일:) - 경상남도
2019 국민디자인단 우수사례
(일자리, 창업, 역량강화) 외국인노동자&기업 함께 웃는 내일:) - 경상남도
국무총리표창(국무총리상)
외국인노동자 150만 시대, 경상남도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인노동자가 많은 지역으로
고용안정과 노-사 문제 해결을 위해 ‘문제해결’이 아닌 ‘문제발생 억제’에 주안점을 두고,
외국인노동자와 기업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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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정책디자인단 구성
서비스디자이너 : 강동선, 박재민
공무원 : 이은영, 안창희
국민참여자 : 남민경, 남정순, 양근영, 조정혜,
수베디 여거라즈, 김미경
2. 추진배경
□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 너도나도 힘든 일터
ㅇ 경상남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외국인노동자가 많은 지역으로 기업도 외국인
노동자도 서로의 필요에 의해 함께 일하게 되었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저마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서로 상생하기 위한 해결책이 절실히 필요
한 상황이었다.
3. 새로운 문제정의
□ 다양한 분쟁의 원인‘사업장변경’,‘사업장변경’의 원인은?
ㅇ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 후 발생한 피해를 복구해 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사후해결’이 아닌 ‘문제발생 억제’에 집중하여야 한다.
우리는 언어적·신체적 폭행, 사업장 이탈 및 불법체류 등 언론에 표면적으로
드러난 문제가 아닌 진짜 문제를 찾기 위해 전문가 심층 인터뷰, 현장조사 등을 수차례 진행하였고, 다양한 문제들의 공통분모는 ‘사업장변경’ 임을 파악
하였다. 그렇다면 ‘사업장변경’을 유발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
4. 추진내용
□ 문제 해결을 위한 단계별 목표 설정
5. 결과물
□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고치는 외양간
□ ‘특별한 기업’이 아닌‘원칙과 기본’을 지키는‘행복일터’인증 최초 실시
6. 국민정책디자인 활동 전·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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