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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시민의 새로운 거실 ‘Oodi_Helsinki Central Library’
헬싱키 시민의 새로운 거실 ‘Oodi_Helsinki Central Library’
2019.02.01. junein12
핀란드의 독립 101주년을 기념하며 헬싱키 시민들 모두에게 큰 선물이 주어졌다. 바로 헬싱키 시내의 문화 중심지에 지어진 헬싱키 중앙 도서관 ‘Oodi(우디)’이다. 도서관 개장 행사에는 시민과 대통령, 헬싱키 시장 및 핀란드 문화-예술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새로 문을 연 헬싱키의 거실에서 이틀 동안 축제를 벌였다. 2018년 12월 5일에 시작한 개장 행사는 이틀 간 약 55,000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헬싱키의 인구를 생각하면 전체 인구의 10명 중 1명은 개장 축하 행사에 참여한 수...
CES에서 보여준 주방의 미래
CES에서 보여준 주방의 미래
2019.02.01. wildside2
CES에서 보여준 주방의 미래     매년 라스베가스 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는 세계 유수의 IT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유명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기술의 보편화로 인한 그와 관련된 많은 첨단 가전제품 들이 선 보였는데요, 필자는 그중 상대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지 못했던 주방에 관련된 전자제품 들을 유심히 지켜보았고, 그들이 어떻게 주방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수 있을지 CES award 수상작 들을 중심으로 소개를 시켜드릴...
We Company의 탄생과 앞으로의 이야기들
We Company의 탄생과 앞으로의 이야기들
2019.01.31. topofcgp
연초를 맞아 새로운 뉴스들이 쏟아진 1월입니다. 그중에서 이번 리포트에서 소개 해드릴 이야기는 WeWork의 모회사 WeCompany설립과 그와 함께 오픈한 리테일 샵 입니다. <출처: https://www.businessinsider.com/wework-changes-name-to-the-we-company-2019-1>   지난 1월 8일 WeWork는 자신들의 사업 모델을 확장하면서, WeCompany를 발표했습니다. 블로그에 자세히 나열한 미사여구나 성과를 제외하고, 표면적인 설명은 WeWork, WeLive, WeGrow를 묶어줄 브랜드에 대한 필요가 이유입니다. 마치 Goog...
Shinola Hotel를 위한 Shinola와 Gachot Studios의 이야기
Shinola Hotel를 위한 Shinola와 Gachot Studios의 이야기
2019.01.31. topofcgp
연초를 맞아 새로운 뉴스들이 쏟아진 1월입니다. 그중에서 이번 리포트에서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Shinola Hotel 론칭과 그를 위해 작업한 두 팀의 수장인 Daniel Caudill, Creative Director of Shinola와 Christine and John Gachot, Gachot Studios 의 이야기입니다.   <출처: https://www.architecturaldigest.com/story/detroits-new-shinola-hotel-is-the-talk-of-the-town?verso=true> 지난 6월부터 아키다이제스트, 인터브랜드, 포브스 등과 같은 다양한 매체에서 Shinola 호텔 프로젝트에 대해서...
코더를 위한 혁신학교 ‘하이브’
코더를 위한 혁신학교 ‘하이브’
2019.01.31. junein12
  전세계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좋은 프로그래머를 교육하기 위한 노력이 정부적 차원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핀란드는 초등교육 부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 원리를 기초 학문 및 공예 교육과 접목시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있다. 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는 코딩(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제 코딩 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우리 삶 속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있다.    ⓒ HIVE 헬싱키에는 올해 미래의 컴퓨터 프로...
ART, GRAPHICS & PHOTOGRAPHY | 2018 ARCHIVE by Yellowtrace
ART, GRAPHICS & PHOTOGRAPHY | 2018 ARCHIVE by Yellowtrace
2019.01.31. aroundup
  호주 유명 디자인 웹진인 Yellowtrace에서 2018년 예술/디자인/사진 분야 대표 작품을 선정하였다. 각 분야별로 대표작을 살펴보자.          PHOTOGRAPHY _ Spectacular Aerial Photography Welcomes Us to 2018 Captured by Various Photographers    Aerial South Africa by Zack Seckler   Arial Iceland by Zack Seckler The Adriatic Sea by Olivio Barbieri Melting Greenlandic Aerial Patterns by Daniel Beltra Australia's Salt Fields Captured by Simon Butterworth M...
Design for school ‘supports multiple modes of learning’
Design for school ‘supports multiple modes of learning’
2019.01.31. aroundup
© www.sitearchitecture.com.au Design for school ‘supports multiple modes of learning’     SITE Architecture Studio(이하 SITE) 최근 퍼스에 위치한 Hale Junior School을 레노베이션 하였다.   1960년에 지어진 이 학교는 학교의 철학인 “Prepare, Teach and Connect”와 지속해서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위하여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하였다. 교육 제도에 따라 새 Pre-primary (유치부) 시설과 능력별 학급 편성을 위해서도 확장이 필요하였다.    새 마스터 플랜은 학교 관리실, Pre-Prima...
브랜드와 세뱃돈을 담는 붉은 봉투, 홍빠오
브랜드와 세뱃돈을 담는 붉은 봉투, 홍빠오
2019.01.31. designforwhat
바야흐로 세뱃돈의 계절이 돌아왔다. 싱가포르도 한국처럼 일가족이 조부모님 댁으로 모여, 전통 음식을 먹고, 덕담과 세뱃돈을 주고받으며 구정 설을 쇤다. 한국은 세뱃돈을 조부모님, 결혼하지 않은 자녀와 조카에게 주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왕래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 하물며 직장 동료에게도 전한다. 세뱃돈은 ‘행운과 삶’을 상징하는 붉은색 봉투에 담는다. 그래서 돈봉투를 ‘홍빠오(Hongbao)’, 또는 ‘앙빠오(Ang Pow)’라고 부른다. 한국에서 새해가 되면 은행이나 각종 회사에서 달력을 만들...
싱가포르 남성들의 갑옷 ‘케이전딜란KAYJEN DYLAN’
싱가포르 남성들의 갑옷 ‘케이전딜란KAYJEN DYLAN’
2019.01.31. designforwhat
케이전딜란KAYJEN DYLAN은 싱가포르의 남성 슈트 브랜드이다.©Kayjen Dylan     군중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하는 때, 날 선 슈트를 찾는다. 그래서 남성들의 슈트를 종종 갑옷에 비유한다. 케이전딜란Kayjen Dylan은 싱가포르의 남성 디자이너 매튜 래이Matthew Lai와 딜란 총Dylan Chong이 만든 20-30대를 위한 남성 슈트 브랜드이다.     케이전딜란KAYJEN DYLAN의 딜란 총Dylan Chong(왼쪽)과 매튜 래이Matthew Lai(오른쪽), 싱가포르의 남성복 디자이너 매튜 레이와 딜란 총은 싱가포르의 ...
패션과 예술 세계 사이를 오가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 (Janaïna Milheiro)
패션과 예술 세계 사이를 오가는 텍스타일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 (Janaïna Milheiro)
2019.01.31. sunaparis
깃털 공예로 디자인하는 새로운 동화 ©JanaïnaMilheiro 파리 샹젤리에에 위치한 겔랑 (Guerlain) 매장을 위한 2017년 쇼윈도 장식    공예가이자 텍스타일 디자이너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라질 출신 프랑스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 (Janaïna Milheiro) 의 디자인은 한계가 없다. 오히려 그 영역과 영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커져가고 있다. 한 생명체의  깃털이 정교한 세공 작업을 거쳐 또다른 생명을 지닌 아름다운 오브제로 다시 탄생시키는 그녀의 작업은 단순한 공예 작업을 넘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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