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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만듦의 미학(KOBO-THE ART OF MAKING)
코보-만듦의 미학(KOBO-THE ART OF MAKING)
2018.02.27. designforwhat
    코보 브랜드 제품들 / ©Supermama_Kobo     코보-만듦의 미학KOBO-THE ART OF MAKING은 국경을 넘는 디자인-공예 쇼케이스이다. 싱가포르의 수퍼마마Supermama의 디자인 브레인들이 일본 각 지방에 숨겨져 있는 특색 있는 공방들과 연계하여, 디자인 상품들을 기획하고 생산했다. 제품 라인은 대나무 공예에서 산업용 금속 스탬핑까지, 전통적인 공예와 산업 디자인을 포괄한다.     KOBO(房)는 수퍼마마가 만든 현대적 공예 브랜드로서, ‘공방, 또는 공장’을 뜻한다. 일본에 있는 숨은 공...
네오 트로피칼: 기후변화 시대에 디자인하기(Neo-Tropical: Designing in the Time of Climate Change)
네오 트로피칼: 기후변화 시대에 디자인하기(Neo-Tropical: Designing in the Time of Climate Change)
2018.02.27. designforwhat
    피에르 프레이의 트로피칼 월페이퍼를 활용한 전시 배너 / ©Singapore Tatler Homes, 사진 Benny Loh, 연출 Khairul Ali     디자인은 우리가 사는 공간의 모습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 안락한 환경을 만들면서, 자연과 하모니를 이루고, 실질적인 미래 변화를 위한 주요 요소로서의 사려 깊은 디자인에 대해 고찰하는 전시가 잡지회사인 싱가포르 태틀러 홈스Singapore Tatler Homes의 주최로 싱가포르 내셔널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태틀러 디자인 어워드의 ...
북유럽을 비춰온 120개의 조명 이야기
북유럽을 비춰온 120개의 조명 이야기
2018.02.27. skytive
북유럽을 비춰온 120개의 조명 이야기 Shapes of Light, 120 Years - 120 Lamps   오랜 시간 동안 북유럽은 조명 디자인을 주도했다. 이들에게 조명은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빛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노르딕 뮤지엄에서 열린 이 전시는 120개의 조명을 시간 순서대로 살펴보면서 조명의 형태, 기능, 재료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살펴본다. 북유럽은 대대로 빛과 그 구성 요소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빛이 무엇인지 이해함으로써 빛을 형성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디자이너 대부분은...
경험 플랫폼(Experience Platform)_알토대학교
경험 플랫폼(Experience Platform)_알토대학교
2018.02.27. junein12
   ⓒ EXPERIENCE PLATFORM   인간은 스스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삶을 개선해 나간다. 경험을 수집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인간임을 증명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런 ‘인간의 경험’(Human experience)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과학과 경영학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헬싱키에 소재한 알토대학교는 경험 연구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자, 올해 2월 ‘경험 플랫폼’이라는 다학제적 리서치 플랫폼을 개설하고 공개 이벤트를 가졌다.   알토 대학교 오타니에...
우버가 개발한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체험하다.
우버가 개발한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체험하다.
2018.02.27. wildside2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 이자 많은 논란이 되고있는 스타트업을 하나 고르자면 샌프란시스코에 창업된 우버(UBER)일것입니다. 이 기업은 스마트 폰 과 개인용 차량을 연동시켜 새로운 운송네트워크를 만들어 냈고, 불편했던 미국의 대중교통을 빠르게 변화 시켜 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는 2월1일부터 우버 는 개인용 차량이 아닌 자전거를 네트워크 화 시키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샌프란시스코에서 테스트 베드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미국 시민이라면 필수적으로 가...
2018 영국 크래프트 맥주의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
2018 영국 크래프트 맥주의 독창적인 브랜드 정체성
2018.02.26. wesly_km
영국 수제 맥주(Craft beer) 독창성은 전세계적으로 정평 나 있다. 특히 2014년 이후로 눈부신 성장을 보였고 그 당시, 1년 동안 500개 이상의 수제 맥주(Craft beer) 양조장이 개장되었고 현재 영국 내 870개 이상의 양조장에서 그들만의 정신과 지역성을 살려 양조하고 있다. 인기 급상승의 이유는 소비자의 가치 충족에 대한 태도 변화에 기인한다고 소비자 조사 기관인 닐슨(Nielsen)은 밝혔다. Brewdog, Windsor & Eton, Uprising, Concrete Cow, Beavertown을 포함한 새로운 세대의 기업가들은 메가 ...
자연을 닮은 북유럽 디자인
자연을 닮은 북유럽 디자인
2018.02.26. hiisu
북유럽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에 대한 배려와 전통을 존중하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생각하면서 자신들의 전통을 현대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담아낸다. 그러한 이유에서인지 북유럽에서 건축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재료인 나무는 환경 친화적인 소재이기도 하지만 북유럽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잘 간직하고 있는 재료이기도 하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북유럽 건축디자인의 특징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덴마크의 3가지 건축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이스타...
멜번 건축 시리즈 1. 멜번의 1840 - 1890년대 건축
멜번 건축 시리즈 1. 멜번의 1840 - 1890년대 건축
2018.02.25. aroundup
멜번 건축 시리즈 1.   멜번의 1840 - 1890년대 건축  오랜된 건축물과 현대 건축물과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멜번 © abc.net.au      1850년대 멜번은 금광을 발견하여 상당한 번영을 이루었다. 이는 멜번을 골드러쉬로 이끌었고 동시에 영국령 소속 중 가장 부유한 도시로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현재 멜번을 호주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만들었다.   호주는 한국과 달리 내전이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다양한 역사적인 것들이 살아 숨쉬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신과 구의 조화를 중요...
상상력에 장인기술을 더하다. Petit h (by Hermès)
상상력에 장인기술을 더하다. Petit h (by Hermès)
2018.02.20. sunaparis
파리에서 가장 시크한 철물점, 에르메스(Hermès) Petit h   ​   ©Hermès   에르메스 (Hermès)의 보물이라 불리는 Petit h (쁘띠아쉬: 작은 h) 컬렉션은 에르메스에서 쓰고 남은 재료를 창조적으로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에르메스의 제품군이다.    에르메스의 6대 손인 Pascale Mussard (파스칼 뮈사르, 현 쁘띠아쉬 아트디렉터)에 의해 2010년에 창시되었으며, 에르메스에서 쓰고 남아 버려야만 하는 재료들을 업사이클 시킬 방법을 찾다 고안해 낸 컬렉션이다. 최상의 재료로 가장 뛰...
Art3F - 국제 현대 미술 전시회
Art3F - 국제 현대 미술 전시회
2018.02.20. ririkiwy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툴루즈 시의 Parc des Expositions에서는 Art3F, 국제 현대 미술 살롱(Salon international d'art contemporain)이 열렸다.    ©Art3F     Art 3F는 현대 미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모든 사람들이 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열려있는 자리이다.  초보 애호가들에게는 미술을 다르게 발견 할 수 있는 공간이자,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관심있는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하다.   프랑스 내외의 전역에서 일년에 걸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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