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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헬싱키 디자인 위크_ '도약'
2014 헬싱키 디자인 위크_ '도약'
2014.11.01. junein12
      헬싱키 디자인 위크(HDW)는 북유럽 국가에서 열리는 디자인 관련 행사 중 가장 큰 디자인 페스티벌로 2005년부터 개최 되었다. 매년 9월이면 헬싱키 도심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데, HDW는 그 중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디자인, 문화 이벤트로 구성된 행사라고 할 수 있다. 핀란드의 디자인부터 패션, 건축, 도시문화(Urban culture)등의 많은 분야의 최근 소식을 공유 하는 다학제적 페스티벌이다. 올 해는 HDW가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도약"(Taking a leap)이라는 주제를 ...
'TOGETHER'_국민 디자이너와 현대예술의 대화
'TOGETHER'_국민 디자이너와 현대예술의 대화
2014.10.31. junein12
Together Marimekko 핀란드의 현대 아트와, 디자인 패션이 "Together"전시에서 함께 만났다. 헬싱키의 현대 미술관 키아즈마(Kiasma)와 마리메꼬(Marimekko)가 함께 기획하여, 각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는 예술과 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다. 키아즈마 현대 미술관은 수년간 많은 전시를 기획하면서 현대 예술과 다른 창의적인 장르의 교류 지점을 발굴해 왔다. 예를 들면 음악, 디자인 그리고 만화와 예술 분야를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를 해 왔다. 마리메꼬 또한 디자인과 현대 무용, 발...
Mini space: 예술, 디자인, 음악을 통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ini를 만들다.
Mini space: 예술, 디자인, 음악을 통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ini를 만들다.
2014.10.31. s1whale
전의 독일 리포터 분들께서 뮌헨에 위치한 BMW Welt(BMW world)에 대한 글을 써주셨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지난주에 BMW Welt에서 열린 한 이벤트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현대자동차에서 서울 삼성동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설립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몇몇 신문사에서는 이를 소개하면서 독일의 선도 자동차 회사들이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브랜드 경험관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특집 기사를 싣기도 했는데요. 뮌헨에 본사가 있는 BMW에서 본사 옆에 위치...
덴토 하우스 :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전통공예
덴토 하우스 :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전통공예
2014.10.31. derek00
©DENTO HOUSE . 일본의 전통공예가 그래픽 디자이너의 손을 통해 현대적인 아트 피스로 다시 태어났다. “100년 이어질 디자인”을 테마로 하는 덴토 하우스 (DENTO HOUSE)는 일본의 탑 클래스 그래픽 디자이너가 직접 각 지역의 전통공예품 산지를 방문해 그 매력을 재발견 하고 독자적인 시점으로 새롭게 디자인 하는  프로젝트다. . .   세이부 백화점 캠페인 <맛있는 생활 おいしい生活＞, 1982년 　©Katsumi Asaba  .  선토리 <유메카이도 夢街道>, 세이부 백화점 <맛있는 생활 おいしい生活> ...
1 WEEK SALAD : 넨도 × 토시바
1 WEEK SALAD : 넨도 × 토시바
2014.10.30. derek00
©nendo . 토시바의 반도체 공장을 식물 공장으로 전용하는 클린 룸 농장 (Clean room Farm) 의 첫 번째 개발 컨셉트 “원 위크 샐러드 1 WEEK SALAD” 가 발표되었다.  원 위크 샐러드는 무균 상태의 폐쇄형 클린룸을 이용해 야채를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절단, 밀봉하는 클린 샐러드 프로젝트다. . 냉장 상태로 1주일 보존 가능한 휴대용 샐러드 . 원 위크 샐러드의 생산에는 야채를 키우는데에 최적화 된 파장의 형광등과 균일한 온도 습도를 유지하는 관리 시스템, 재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
‘종이의 대화 - 용과 우리의 이야기’ 전시
‘종이의 대화 - 용과 우리의 이야기’ 전시
2014.10.30. jinruyin
 ‘종이의 대화-용과 우리의 이야기’ 전시 2014년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베이징 금일미술관(Today Museum)에서 ‘종이의 대화-용과 우리의 이야기(纸的对话-龙和我们的故事)’ 전시가 개최되었다. Gudrun Eidsvik이 큐레이팅하고 중국 유명 종이공예 예술가 차오샤오광(乔晓光)과 덴마크 Karen Bit Vejle이 참여했다. 두 예술가는 ‘용’을 모티브로 하여 각자 대형 종이공예 작품을 완성했다. 용은 중국과 북유럽에서 모두 전설 속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으며 각자의 문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
건강한 주거환경을 위한 미래의 가전제품
건강한 주거환경을 위한 미래의 가전제품
2014.10.30. de_maze
가전제품은 우리 삶에 편리함을 제공해주었지만 반대로 사용자들의 활동량이 감소하여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지적받아왔다. 고령화 시대가 다가오면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제조사들은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Electrolux 사에서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가전제품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11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건강한 주거 환경"을 주제로 총 1,700개의 프로젝트 중에 6개의 파이널리스트를 공개했...
A little bit of Beijing 그림책
A little bit of Beijing 그림책
2014.10.29. jinruyin
A little bit of Beijing 그림책 베이징 기반의 스튜디오 DRAWING ARCHITECTURE STUDIO(绘造社)의 출판물 A little bit of Beijing(一点儿北京)을 소개한다. DRAWING ARCHITECTURE STUDIO는 건축을 공부한 리한(李涵)과 브랜드전략, 제품 디자인을 하는 후옌(胡妍)이 함께 운영하는 스튜디오이다. 현대 도시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민간의 건축물들을 관찰해 건축도면의 표현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A little bit of Beijing(一点儿北京)은 DRAWING ARCHITECTURE STUDIO가 2013년 출판...
퀘벡 시티, 벽화와 퍼블릭 아트로 도시를 디자인하다.
퀘벡 시티, 벽화와 퍼블릭 아트로 도시를 디자인하다.
2014.10.29. sarah012
  “Bonjour, Hi”   북미의 유럽, 퀘벡 주 몬트리올에서는 어느 상점에 들어가든 불어와 영어 인사말을 동시에 들을 수 있다. 물론 온타리오 주의 토론토 역시 마찬가지인데, “Hi, Bonjour”로 순서가 바뀌는 걸 보면 캐나다 어느 지역보다 퀘벡 주에 프랑스의 문화가 짙게 배어있음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퀘벡 주에서도 프랑스 문화가 가장 뿌리 깊이 박힌 곳은 몬트리올에서 기차로 4시간 떨어진 퀘벡 시티다. 퀘벡 주의 주도인 이곳은 미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유럽인 정착...
영국 탠저린 창립 25주년
영국 탠저린 창립 25주년
2014.10.28. de_maze
영국의 세계적 디자인 컨설팅 회사 탠저린이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혁신적인 탠저린의 프로젝트 25개를 소개하는 책 "Tangerine: 25 extraordinary insights into innovation and design"을 발간했다. 탠저린은 애플의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조나단 아이브가 세 명의 친구와 대학을 갓 졸업하고 차린 디자인 스튜디오로 시작하여 현재는 런던, 서울, 브라질에 오피스를 두고 있는 글로벌한 디자인 회사로 성장했다. 창립자 Martin Darbyshire와 함께 한국의 이돈태 디자이너가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고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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