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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미래의 주거 생활을 제안하다.
친환경적인 미래의 주거 생활을 제안하다.
2013.06.05. deberlin
  친환경적인 미래의 주거 생활을 제안하다.     독일 디자이너 베르너 아이슬링어(Werner Aisslinger)의 친환경 자연적인 주거 생활을 제시하는 실험적인 전시가 “Home of the Future”라는 제목으로 하우스 암 발트제(Haus am Waldsee)에서 지난 4월 2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열리고 있다.      홈 오브 더 퓨쳐는 베르너가 1990년대부터 작업해 온 작품들을 한곳에 모은 전시다. 그의 디자인 활동은 “우리는 어떻게 내일을 살까?”라는 물음에 근거를 뒀다. 확고하게 입지를 굳힌 핵가족의 조...
jardins jardin-도시 속 정원 디자인
jardins jardin-도시 속 정원 디자인
2013.06.05. nice
jardins jardin aux Tuileries 2013 jardins jardin aux Tuileries 2013 포스터  식물 디자인과 정원, 실외디자인이 어우러지는 튈르리 정원의 자당자당(jardins jardin)이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했다.  정원, 발코니, 테라스, 창문들, 도심의 주말농장 등 식물을 자연을 배치하며 공간을 창조하는 도시 속 초원의 모든 것을 다루는 전시회로 파리에서 가장 명성 높은 정원 중 하나인 튈르리 정원에서 5월 31일에서 6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짧은 전시를 한다.    뾰족한 꽃병 Pic- FX Ballery, y_a_pas...
JEAN JOUVEL IN SALONE DEL MOBILE 2013
JEAN JOUVEL IN SALONE DEL MOBILE 2013
2013.06.04. michijung
이번 회에는 세계적 건축가 JEAN JOUVEL이 밀라노 가구 전시회 기간 중 “UFFICIO DA ABITARE “주거공간 속 사무실”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전시회를 소개하려 한다.   현대에 와서는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의 구분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터넷망의 발전은 공간 제약성을 점점 줄여 주거공간에서도 충분히 사무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건축 거장 JEAN JOUVEL과 밀라노 국제 가구 전시회의 주최자인 COSMIT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회는 밀라노 국제전시장 24관 내에 1,200평...
2013년 salone del mobile 전시 스케치
2013년 salone del mobile 전시 스케치
2013.06.04. michijung
이번 회에서는 지난 4월 9일부터 14일까지 엿새 동안 밀라노 RHO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SALONE DEL MOBILE 전시회를 소개하려 한다. 올해로 52회를 맞이한 밀라노 국제가구 전시회는 종합가구를 중심으로 격년제로 욕실과 부엌, 조명과 사무용 가구로 각각 열리는데 올해는 조명과 사무용 가구인 EUROLUCE와 Saloneufficio가 같이 열렸다.     SALONE DEL MOBILE에 소개된 제품들 지속적인 유럽의 경제난으로 성공 여부가 불투명했던 이번 전시회는 우려와 달리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쳤다. 전 ...
젊은 예술가들의 미래를 엿보다 - 2013 중국중앙미술대학 석박사 졸업전
젊은 예술가들의 미래를 엿보다 - 2013 중국중앙미술대학 석박사 졸업전
2013.06.02. jinruyin
젊은 예술가들의 미래를 엿보다 - 2013 중국중앙미술대학 석박사 졸업전 또 한 번 중국 대학의 졸업시즌이 다가왔다. 각 대학이 졸업전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중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예술가와 디자이너를 배출하는 중국 중앙미술대학 (中央美术学院) 석박사 졸업전에 다녀왔다. 중국에는 베이징의 중앙미술대학을 포함해 항저우의 중국미술대학, 사천미술대학, 광저우미술대학, 톈진미술대학 등 지역마다 유명한 미술대학이 있지만, 전반적인 수준으로는 중앙미술대학이 최고로 꼽힌다. 본 전시는 지난...
디자인에 의한 뉴욕; NYC x Design 2013
디자인에 의한 뉴욕; NYC x Design 2013
2013.06.02. nyqueen80
전 세계 디자인의 수도로 알려진 도시 뉴욕은 직접 그곳을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은 물론, 영화나 책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한 사람에게도 가슴 설레는 기억을 남기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예술이 일상에 녹아들어 도시 전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것이 관광객 유치나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기까지 그 주체인 예술가들의 노력은 물론이고 뉴욕 시 관계자들의 지원이 있었다. 그러한 노력의 하나로 2013년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뉴욕 시는 ‘디자인에 의한 뉴욕(NYC by Des...
<지구촌 아이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이야기
<지구촌 아이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이야기
2013.05.31. maryoung
 스페인 친구 둘이서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사는 어른들을 위한 아름답고도 조금은 슬픈 현실을 담은 세상 아이들 이야기 <지구촌 아이들> 책을 썼는데 한국어판으로도 나와 소개합니다. 지은이 앙헬 부르가스는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책을 씁니다. 원래 미술을 전공하여 그의 글들은 그림처럼 읽기 좋습니다. 이민, 다양성, 정의 같은 사회 문제를 다루는 책을 씁니다. 그림을 그린 이그나시 블란치 역시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독일에 살면서 조각과 인쇄술을 전공하였습니...
옹카 쿨라(Onkar Kular)와 노암 토란(Noam Toran) 두 번째
옹카 쿨라(Onkar Kular)와 노암 토란(Noam Toran) 두 번째
2013.05.31. griffith
이러한 관심은 그들을 다음 협업으로 이끌었다. 런던의 서머셋 하우스에서 있었던 ‘좋지 아니한가(Wouldn’t it be nice 展)’에 처음 소개된 이 듀오 디자이너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맥거핀 라이브러리(MacGuffin Library, 2008)가 그것이다. 단편영화 시놉시스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게 될 소품들이 한데 어우러진 이 작업은 맥거핀(MacGuffin) ❶ 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에게 바치는 일종의 존경 표시다. ‘맥거핀 라이브러리(MacGuffin Library)’는 요제프 괴...
옹카 쿨라(Onkar Kular)와 노암 토란(Noam Toran) 첫 번째
옹카 쿨라(Onkar Kular)와 노암 토란(Noam Toran) 첫 번째
2013.05.31. griffith
너무나도 난해한 작업의 복잡한 맥락을 설명하는 것을 피하고자 점점 더 많은 전시가 작품 설명문을 줄여가고 있다. 하지만 만약 작품 설명문이 단지 작업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면 어떠한가? 읽는다는 행위에 대한 의미를 잃게끔 조작되어 있다면? 관람객이 기대한, 작품에 대한 화려한 미사여구들에 대한 기대를 비웃는다면? 옹카 쿨라(Onkar Kular)와 노암 토란(Noam Toran)은 오브제와 텍스트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전시 방법을 만들어 디자인의 영역뿐만 아니라 미술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위_ 아...
톡톡 튀는 건축가의 사무실 Cloud9
톡톡 튀는 건축가의 사무실 Cloud9
2013.05.30. maryoung
 "건축을 궁극적인 종합 조형 예술"을 목표 삼았던 바우하우스 시대에 건축가들은 말 그대로 종합 예술가였다. 건물은 설계하는 것은 물론 의자, 책상, 조명, 심지어 수저 하나까지 자신들이 디자인 세계를 담아내고자 노력하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 당시의 작업들을 보면 디자인사를 공부한 이라면 누구든 당시 디자인을 구분해 낼 수 있을 정도로 개성도 강하고 독특했다. 요즘은 전문화 분업화의 시대에 살고 있어 색만 고르는 전문가가 있는 시대이니 바우하우스의 그것은 아주 오래전의 꿈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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