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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for Dog : 하라켄야와 그밖의 건축가 및 디자이너가 꾸민 개를 위한 건축
2013.02.05.
derek00
세계적인 건축가 및 디자이너들이 ‘개를 위한 건축’이 라는 프로젝트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건축을 발표했다.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하라켄야原研哉가 있다. 그가 지난 15년간 조금씩 조금씩 구체화 해 온 아이디어가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고. 반려동물과 인간들의 보다 새로운 행복을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겠냐는 하라켄야의 제안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건축 및 디자인계의 스타들이 모였다. 아틀리에 바우와우, 나이토 히로시, 세지마 카즈요, 쿠...
MoMA PS1:쓰레기더미 속의 부드러운 사랑
2013.02.05.
nyqueen80
뉴욕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위치하고 있는 MoMA PS1은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의 전시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 쓰레기나 하찮은 물건들로 빛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토머스 레니건-슈미트Thomas Lanigan-Schmidt의 “쓰레기더미 속의 부드러운 사랑 Tender Love Among The Junk” 전시를 2013년 4월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Thomas Lanigan-Schmidt. Lollipop Knick Knack (Let’s Talk About You), c. 1968-69. Mixed media. 9 x 16 x 5 1/2 inches. Courtesy Pavel Zoubok Galle...
미국 50개 주의 모토가 그래픽으로 재탄생하다
2013.02.05.
szero
전시명: Fifty & Fifty, the States Mottos Project. 장소: New York Ace Hotel 일시: 2012년 12월 18일- 2013년 2월 1일 미국 50개 주(State)의 모토를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소개한다. 프로젝트의 제목은 “50 AND 50”로 각 주에서 한 명씩 50명의 디자이너가 각자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주의 모토를 그래픽을 작업을 통해 표현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인터넷 갤러리를 통해 하나씩 공개되었는데, 작년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뉴욕 Ace Hotel 갤러리에서 완성된 ...
프렌치 스타일 대표주자 앙드레 풋만 (Andree Putman) 역사속으로 지다
2013.02.05.
mari97
프렌치 스타일 대표주자 앙드레 풋만(Andree Putman) 역사속으로 지다. 1월 22일 프랑스 실내디자인협회로부터 이메일 하나를 받았다. 프랑스 인테리어디자인에 큰 획을 그은 앙드레 풋만 (Andree Putman) 의 부고였다. 2010년 11월 파리 시청에서는 앙드레 풋만 (Andree Putman) 의 디자이너인생을 정리라도 하는 듯한 큰 전시가 열렸었는데 그때 그녀가 무언가 차근히 정리를 하는구나..하는 느낌을 받아 길게 늘어선 줄을 끝까지 기다려 꼼꼼히 짚어가며 열심히 전시를 봤던 기억이 난다. 큰 별이 지기...
PORTES OUVERTES 2013 ENSAD_ ENSAD 오픈데이 2013
2013.02.05.
mari97
ENSAD 오픈데이 2013_PORTES OUVERTES 2013 ENSAD 디자인 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하던 학생들에게는 특히나 2월은 너무도 중요한 달이다. 3월에 학기를 시작하는 우리나라와 학교들과는 달리 프랑스는 9월에 학기를 시작하는데 특히나 국립 명문 디자인 학교들의 입학/편입 콩쿨 서류 접수가 바로 2월에 시작되기 때문이다. 2월 모든 서류를 제출하고 나면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학교에 따라선 하루 온종일 보는 실기시험을 거쳐야 하기도 하고 외국인들은 4시간여의 불어 시험을 봐야 하는 학교도 있...
미니멀 디자인이 돋보이는 SCAB DESIGN의 신제품 NATURAL
2013.02.05.
michijung
이번 회에는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 가구회사 SCAB DESIGN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NATURAL를 소개하겠다. 이번에 출시한 NATURAL의 특징은 요즘 디자인 트랜드라 할 수 있는 원목을 사용한 미니멀함을 강조한 디자인이라 하겠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함을 강조한 이 제품은 디자인 측면은 물론 인체 공학적 접근을 통한 설계로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안락함을 제공해 준다. Natural Miss B antishock, 모던하면서도 엘레강스한 형태를 갖는 디자인은 폴리카폰 소재의 상판과 원목 다리의 조화로 현대적...
인테리어 계단의 변신 Ikona사의 2013 신제품
2013.02.05.
michijung
이번 회에는 조금은 우리에게 생소한 인테리어 계단을 소개하려 한다. 디자인의 보편화와 대중화가 이루어지면서 디자인이 우리생활의 일부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기존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생각했던 층간 계단이 디자인적 요소로 발전한 것만 보아도 이를 증명해주는 좋은 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테리어 계단의 산업디자인 접목은 제품의 규격화는 물론 디자인의 다양화를 가져와,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오늘날 기존 단층위주의 인테리어 ...
영국을 대표하는 여성 가구 디자이너 ‘Bethan Gray’
2013.02.05.
minimum
전세계적으로 여성 디자이너의 수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톱 레벨에서 여성을 찾기란 쉽지 않다. 프랑스의 마탈리 크라세, 스페인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정도가 명함을 내밀 정도이다. 베썬 그레이(Bethan Gray)는 이런 남초 사회에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영국을 대표하는 여성 가구 디자이너로 주목 받는 인물이다. 베썬 그레이 ©Bethan Gray ‘따뜻하고 정직한 디자인’이라는 설명으로 대변되는 그녀의 디자인 특징은, 베썬이 만든 가구 작품에서 일관되게 보여지는 동그스름한 가구 다리...
평면 속의 찻집
2013.02.05.
jakpoom
평면의 벽안에 숨어 있는 특별한 찻집. 상파울로의 시다지 자르징(Cidade Jardim)이라는 백화점 안 특별한 인테리어의 찻집이 있다. 25평방미터의 작은 가게. 컬러풀한 평면의 그래픽이 미끄러져 나오면 경쾌한 느낌의 찻집이 된다. 특별한 활용도가 없는 계단 옆 코너의 공간이 멋지게 재창조되었다. 정면 . 옆면 계단을 끼고 있는 위치에 숨어 있는 The gourmet tea. The gourmet tea의 1,2호점을 맡았던 알란 슈(Alan Chu)의 세번째 프로젝트. 이 재미난 플라이우드 박스는 이 브랜...
150년 맞은 런던 '튜브' 공공디자인
2013.02.05.
minimum
‘튜브(tube)’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런던의 지하철(underground)이 올해로 150주년을 맞았다. 그 오랜 세월 동안 튜브는 단순히 ‘런더너들의 발’이라는 대중교통수단으로의 역할에만 만족하지 않았다. 튜브를 둘러싼 하나하나의 시각적 요소들은 영국의 디자인, 아트 자부심을 보여주는 장으로, 때론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활용되어 왔다. 1933년 Harry Beck이 만든 런던의 튜브 맵(실제의 지형과는 상관 없이 모든 루트를 수직, 수평, 45도 사선으로 효율적으로 표시한 획기적인 시스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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