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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고 싶은 서점
머무르고 싶은 서점
2011.10.31. jakpoom
대형 서점들이 들어서고 동네의 역사 깊은 작은 책방은 갈 길을 잃어가고.. 이런 것이 문제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만큼 대형서점들의 편리하고 세련되고 안락한 공간 제공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유명 인사들의 강연을 제공하는 등 책 판매 이상의 문화적 체험공간으로 그 의미를 넓여가고 있다. 또한 대형 서점들이 제공하는 책 읽는 공간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가 되었다. 딱딱하고 높은 의자를 한쪽 구석에 몰아넣은 "적당히 훑어보고 책을 사 가지오"라는 무언의 압박을 주는 환경이 ...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도구. 교통 표시판 디자인 by Dennis van Melick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도구. 교통 표시판 디자인 by Dennis van Melick
2011.10.31. leemyth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도구   교통 안내 디자인      Traffic Display     Designed by Dennis van Melick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디자인 아카데미를 졸업한 신예 디자이너 데니스 반 멜릭(Dennis van Melick)의 도시 미관을 위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교통표시판보다 슬림하고 미니멀한 교통안내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대해 소개한다.            < 교통안내 표시 클로즈업, 전면, 후면 시뮬레이션>        < 교통안내 표시 클로즈업, 전면, 후면 시뮬레이션> ...
twenty5ive
twenty5ive
2011.10.29. kimyr9
  twenty5ive   싱가포르와 한국 디자이너가 만났다! 이들은 twenty5ive 라는 이름으로 2010년 런던 디자인 페스티발 중 Tent London에서 2011년 밀라노 Salone Sattllite에 참여하여 디자인을 선보였다. 두 디자이너는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아이디어를 통해 재미를 추구하고 일상의 탈출을 시도한다. 진실한 삶을 묘사하는 시에서 영감을 얻는다. 독특한 이들만의 상상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하는 두 디자이너는 25살에 공동 작업을 시작했다는 이유로 twenty5vie를 만들게 되었다.           ...
Lanzavecchia + Wai(이탈리아 + 싱가포르 디자이너)
Lanzavecchia + Wai(이탈리아 + 싱가포르 디자이너)
2011.10.14. kimyr9
  Lanzavecchia + Wai   Lanzavecchia + Wai 는Francesca Lanzavecchia 와 Hunn Wai가 공동작업을 하는 디자이너 팀이다. Wai는 싱가포르에서 태어나Singapore National University에서 제품디자이너를 전공하였고, Lanzavecchia는Politecnico di Milano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하였다. 두 디자이너는 네덜란드 아인트 호벤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디자인석사과정을 하면서 만나 공동 작업을 하게 된다.    Lanzavecchia + Wai 의 공동작업은the SaloneSatellite Fuori Salone in Milan, IMM in Cologne, ...
색에 대한 정의
색에 대한 정의
2011.10.02. michijung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색에 대한 감정은 모두 조금씩 다르다. 그때의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같은 색이라도 조금씩 다른 느낌을 갖게 되며 각 색마다 가지고 있는 각각의 특징이 있어 우리는 이러한 색들을 정의 하기도 하며 또는 서로 간의 약속으로 사용 한다. 일례로 신호등을 보면 빨간색은 정지, 노랑색은 준비, 초록색은 안전 등의 정의를 통해 우리는 보다 윤택한 삶을 얻고자 한다.   그렇다면 색의 정의는 어떻게 내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녹색은 자연,...
2011 NEW LANCIA YPSILON
2011 NEW LANCIA YPSILON
2011.10.02. michijung
이번 회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Lancia사의 2011 Ypsilon을 소개하려 한다.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Lancia는 현재 Fiat그룹에 속해있으나 예전에는 이태리의 자동차 역사를 함께했던 자동차의 명가 중 하나였다. 이번에 소개한 New Ypsilon은 기본적인 디자인 컨셉은 다이아몬드의 미니멀한 형태였으며 자동차의 연비를 높이기 위해 기존 Ypsilon보다 크기는 물론 차량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안전성은 국제 규격에 맞게 모두 충족시켰다는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다.   요즘과 같이 고...
Ahoj Design, 플로팅 미니 디자인 페스티벌
Ahoj Design, 플로팅 미니 디자인 페스티벌
2011.10.01. bloomingyoo
9월, 이 여름이 끝나기 전 마지막 태양을 즐겨보고자 프라하 블타강에서 미니 디자인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플로팅 디자인 페스티벌, 오래된 보트에서 펼쳐지는 이벤트. Ahoj Design! (Ahoj는 Hello 를 뜻하는 체코 말입니다.) 페스티벌은 영 디자이너 프로덕트를 판매하는 것을 포함하여, 디자인 서적 등을 판매하는 행사였습니다.  말 그대로 미니 페스티벌인데다 단 2일 동안 열려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재미있는 시도였습니다.            영 아키텍트 Petr Janda가 설계한 작품으로 보트 내...
북유럽의 디자인 트레이드 페어 대결, Formex VS. CODE 11, 그 승자는?(2) _ CODE11편
북유럽의 디자인 트레이드 페어 대결, Formex VS. CODE 11, 그 승자는?(2) _ CODE11편
2011.10.01. tempus
  디자인 강국들인 스칸디나비아의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정확히 같은 기간인 9월 1일부터 4일까지 각각 디자인 페어가 진행되었습니다. 9월 1일부터 4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일년에 두 번열리Formex  인테리어 페어가 열였고,  정확히 같은 기간인 9월 1일부터 4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 2회로 열리는 디자인페어  CODE 11 이 진행되었었습니다.   두 페어의 공통점이라면 두 페어는 모두 디자인 트레이드 페어로 페어의 타켓이 일반인이 아닌 디자인 산업 종사자나 비지...
RedBull 공모전 Art of Can
RedBull 공모전 Art of Can
2011.10.01. bloomingyoo
밤샘 작업을 하며, 혹은 시험기간 동안 커피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엄청나게 버릇처럼 마시는 바로 그것! 에너지 드링크죠. 우리나라에는 에너지 드링크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듯한 바카스가 있듯이 해외에서는 레드불이 에너지 드링크의 고유명사 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국에서는 클럽에 들어서는 순간 느낄 수 있는 고유한 냄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밤 문화를 즐기는 클러버들의 사랑 또한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이자300억 개 이상 판매를 한 에너지 음료 레...
북유럽의 디자인 트레이드 페어 대결, Formex VS. CODE 11, 그 승자는?(1) _ Formex편
북유럽의 디자인 트레이드 페어 대결, Formex VS. CODE 11, 그 승자는?(1) _ Formex편
2011.10.01. tempus
  디자인 강국들인 스칸디나비아의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정확히 같은 기간인 9월 1일부터 4일까지 각각 디자인 페어가 진행되었습니다. 두 페어를 비교해보니 각각의 진행과정과 결과가 흥미로워 이 두 페어를 대치하여 기사를 꾸며보았습니다.     9월 1일부터 4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일년에 두 번 열리는 Formex  인테리어 페어가 열였고,  정확히 같은 기간인 9월 1일부터 4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 2회로 열리는 디자인페어  CODE 11이 진행되었었습니다. 두 페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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