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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포트
총 4599건현재페이지 31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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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barrage
Marina barrage
2010.08.28. kimyr9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마리나 댐은 350미터 넓이로 바닷물을 가두기 위해 만들어 졌다. 싱가폴 도시 중심가에는 첫번째로 섬 전역에서는 15번째 저수지를 형성하고 있다. 10,000 헥타하르 면적으로 싱가폴 6분의1에 해당하는 크기를 가진 마리나 댐은 싱가폴 섬에서 가장 큰 댐과 저수지로 유명하다. 싱가폴내 다른 두개의 저수지(푼골, 세랑군)와 함께 마리나 저수지는 싱가폴 3분의2에 해당하는 물을 도시 전역으로 공급한다. 마리나 댐은 싱가폴 수상 고문으로 있는 리관유의 비전의 결과로 마리나 베이 ...
비지니스의 땅 Oberbaum City
비지니스의 땅 Oberbaum City
2010.08.28. deberlin
Lichthof © 2010 HVB Immobilien AG 바닥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는 한 건물의 안마당 Oberbaum City 베를린 동쪽 지역인 프리드리히사인(Friedrichshain) 에 위치한 이곳 "오버바움 시티"는 비지니스를 위한 구역으로써 아파트처럼 단지를 형성하여 70개가 넘는 회사나 가게들이 크게 4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이곳에는 상당수의 디자인 회사도 속해있다. 1999년부터 오버바움 시티(Oberbaum City)라는 명칭으로 구성된 이 지역은 옛 오스람(또는 나르바) 전구 공장이였던 곳이다. 전통과 현대라는 ...
아이디어를 위한 시간을 함께해 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hum’
아이디어를 위한 시간을 함께해 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hum’
2010.08.28. derek00
                   지난 가을, 스테이셔너리 메이커 HIGHTIDE가 오사카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집단 graf와 함께 ‘hum’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올 여름 그 첫번째 제품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hum은 think/catch/draw/stock의 네 가지 키워드를 컨셉트로, 아이디어가 태어나 형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의미한다. 제품의 라인업 또한 이 네 가지 카테고리에 따른 아이템들로 구성.  그에 따라 평소 스테이셔너리라는 카테고리에 들어...
소재의 특성을 120%살린 실리콘 완구 'nocilis'
소재의 특성을 120%살린 실리콘 완구 'nocilis'
2010.08.27. derek00
  지난 5월, 실리콘의 유연한 특성을 통해 완성된 안심+안전한 완구, nocilis(노실리스)가 발매되었다.  사각형이 나비로, 삼각형이 클로버로, 하트가 스페이드로... 일견 사각형이나 삼각형, 원형, 하트 등 지금까지 발매되어 온 보통의 블록들과 크게 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앞 뒤를 뒤집기도,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뒤틀기도 하면서 그 형태를 마음껏 변형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블록이다.                                             nocilis라는 제품명은...
새시대 새가이드 iGuide
새시대 새가이드 iGuide
2010.08.27. slee-rem
스위스의 이미지를 딴 빨강 바탕에 흰 글씨로 써진 i 즉 information을 나타내는 표지는 스위스 바젤의 관광 안내소를 가리킨다.     관광 안내소에서 자랑으로 여기는 디지털 서비스인 iGuide를 소개하고자 한다.     구시가지에 위치한Barfüsserplatz 광장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와 바젤CFF역에서 대여가 가능한iGuide는 바젤의 중심 관광 장소를 소개하고 가르쳐주는 모바일 기기이다. 언어는 독어와 영어가 가능하며 기기를 켜면 언어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이후로 바젤의 주요 관광 행로가 색깔별...
"Typical Spanglish" by Sergio Mora
2010.08.27. maryoung
"스페인다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 세르지오 모라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를 화끈하게 만들어주는 전시를 가졌다. "Typical Spanglish" 는 모라의 스페인다운 열정을 보여주는 투우, 플라맹고, 카니발 등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특유의 유머와 화려한 색상만으로도 스페인 화가의 진면목을 충분히 발휘하고도 남는 작품들이었다.  현재 스페인 화가 중 가장 잘 나가는 모라의 세상을 가만히 엿본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스페인을 충분히 느끼고도 남을 것이다. 그럼, 모라의 세계으로 풍덩~뛰어 들어보시...
현 북유럽 디자이너들의 고민들 -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경계선 위에서
현 북유럽 디자이너들의 고민들 -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경계선 위에서
2010.08.27. tempus
@북유럽 디자인용품 멀티샾에 진열된 디자인들.   아래의 덴마크 가구 브랜드 Bolia기사를 쓰면서 현 북유럽 디자이너들의 고민에 대한 얘기가 본의아니게 너무 길어지게 되어 이렇게 독립된 꼭지로 다시 소개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북유럽의 디자인계의 ‘핫 감자(Hot issue)’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경계선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얘기들, 북유럽 디자이너들의 고민들, 디자인 회사의 나아갈 길 등의 얘기를 언젠가 한번은 여러분들과 조곤조곤 함께 해보고 싶었는데요.   지난 8년간 제가 몸...
빌바오의 새바람
빌바오의 새바람
2010.08.27. maryoung
빌바오에 새바람과 활력이 일기 시작했다. 이미 구겐하임 박물관으로 몇해 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페인의 북쪽 도시 빌바오에 디자인 변혁이 일고있다. Alhondiga Bilbao(알혼디가 빌바오)는 1909년 와인저장고로 지어진 건물인데 1919년 큰 화재가 일어나 큰 쓰임없이 방치되었다가 빌바오 도시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리노베이션을 하였다. 특히 필립 스탁의 디자인으로 모던한 공공 공간으로 탈바꿈한 Alhondiga는 시민들의 위한 퍼블릭공간으로 100% 만들어 졌다. 문화와 오락의 공간으로 디자인된...
'온건파' Bolia의
'온건파' Bolia의 "New Scandinavian Design"
2010.08.26. tempus
    이번 기사에서는 전통 스칸디자비안 디자인의 정신을 이어나가고자 “New Scandinavian Design”이라는 모토를 앞장세워 과거 1900년대 중 후반 시절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전성기의 정신과 뼈대를 이어나가며 이를 최근의 경향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세상에 선보이고 있는 ‘온건파’ 덴마크 가구 브랜드, Bolia를 통해 그 무리들의 모색안들을 함께 살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온건파’ 및 ‘강경파’ 용어는 아래 기사인 ‘현 북유럽 디자이너들의 고민’편에서 ...
"Stage on Paper(종이 위의 무대)" : Performance Art 포스터 디자인전
2010.08.25. criticx
지난 8월 13일, 처음으로 “Stage on Paper”라는 국제 Performance Art 포스터 디자인전이 베이징 국가 대극장에서 열렸다. 국제적인 평면디자이너들의 원작을 전시하고, 전시장을 Performance Art와 시각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로 탄생시켰다.   Performance Art Poster? 세계 최초의 포스터는 1891년 Henri de Toulouse-Lautrec가 파리 Le Moulin Rouge을 위해 디자인한 공연 포스터이다. 포스터의 최초 형태는 오페라, 뮤지컬 등을 홍보하기 위한 퍼블릭 아트에서 비롯되었으며, 계속 하여 오늘날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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