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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o Maurer 잉고 마우러 전시회
Ingo Maurer 잉고 마우러 전시회
2010.07.31. deberlin
Lieferung mit Leuchtmittel - Licht von Ingo Maurer   빛의 시인 혹은 빛의 연금술사라 불리우는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Ingo Maurer)의 전시회가 베를린 바우하우스 자료관-조형박물관(Bauhaus Archiv-museum fuer Gestaltung)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6월 4일부터 시작하여 8월 30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는 잉고 마우러의 첫 작품인 벌브 부터 최근 작품까지 4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주로 책으로 접했던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그것도 그의 조명 디자인 역사를 알 ...
'Seasoons' by 타무라 나오(田村奈穂)
'Seasoons' by 타무라 나오(田村奈穂)
2010.07.31. derek00
    매년 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가구 견본시장 Milano Salone에는 젊은 신인 디자이너들을 지원하는 Stellite라는 존이 마련되어 있다. Stellite는 심사를 통과한 35세 이하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출전해, 대기업과 계약을 하는 등의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의 stellite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식기 ‘Seasons’는 일본의 디자이너 타무라 나오(田村奈穂)가 디자인 한 것.       어린잎과 낙엽을 모티브로 하는 디자인을 통해 동아시아의 뚜렷한 사계절의...
Legible London: Transforming people’s experience of visiting London
Legible London: Transforming people’s experience of visiting London
2010.07.31. jarden82
    런던의 7월 거리는 관광객들로 북적거립니다. 길어진 해와 습하지 않은 더위는 돌아다니며 관광하기 제격인 조건일텐데요, 그래서인지 길거리에는 지도를 보며 목적지를 찾으려는 관광객들을 흔히 볼 수있습니다.  관광객 뿐 아닌 런더너, 비지터들을 위하여 City of Westminster,와 런던 시장, 그리고 교통국인 (Tfl: Transpor for London)의 펀딩으로 “ Legible London”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걷고싶은 거리 조성” 과 같은 사업이라고 할 수있죠. 그러나 단지 길거...
2010 Summer in the Square
2010 Summer in the Square
2010.07.30. annecho
야외에서 하는 행사이니 하늘과 땅의 모습을 모티브로 언제 어디서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는 현수막입니다.   유니온스퀘어는 2-3블락정도의 길이로 그리 크지않습니다. ABC Carpet & Home을 가본 같은 날 유니온 스퀘어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소규모의 행사가 진행되고있었는데 또 한편에서는 무명의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한 옷이나 악세사리들을 가지고 나와 팔고 있었습니다. 몇몇 아티스트들은 현재 뉴욕시의 시장인 블룸버그를 비난하는 작품들을 가지고 나...
ABC Carpet & Home
ABC Carpet & Home
2010.07.30. annecho
1897년 이래로 뉴욕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ABC carpet & home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러그와 카펫 소매상입니다. 맨하탄 유니온 스퀘어근처에 있는 위치해있으며 1층부터 6층까지 그리고 지하, 또 길건너에 위치한 카펫전문 플로어까지 그야말로 뉴욕 최대규모의 인테리어 토탈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어안에 일단 들어서면 여기저기 천장을 채운 가지각색의 샹들리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특이하다못해 괴상하기까지한 나무로 만든 여러 장식품들이 보입니다. 옷, 쥬얼리, 침구, 앤틱가구,...
감성 디자인 - REACTABLE
감성 디자인 - REACTABLE
2010.07.29. slee-rem
2010년 여름 6월에서 7월 사이 스위스 바젤(Basel , Swiss)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는Gantner멀티미디어관에서는 아직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전기음향 악기를 소개하고 있다.  그 이름은Reactable 즉 react + table이다. 2003년을 기점으로 Barcelone의  Pompeu Fabra 대학교 학생들에 의해 상상되고 발전된Reactable은 예술가 Björk에 의해2007년 자신의 콘서트 중에 사용되기도 했다. 이는 미래의DJ들에게도 재미있는 하나의 도구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R...
Alan chan : 중국 평면디자인계의 거장
Alan chan : 중국 평면디자인계의 거장
2010.07.28. criticx
Alan chan : 중국 평면디자인계의 거장   Alan chan(陈幼坚)은 1950년 홍콩에서 태어났다. 그는 타고난 민첩한 예술 감각으로 벌써 디자인 업계에 종사한지도 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는 지금껏 500가지가 넘는 국내 및 국제적인 수상 경력이 있으며, 뉴욕, 런던, 도쿄에서도 그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가 지금껏 수상한 상은 미국의 COMMUNICATION ARTS, NEW YORK ART DIRECTORS CLUB AWARD, GRAPHIS, 영국의 D&AD,일본의 TOKYO TYPE DIRECTORS CLUB AWARD, HKDA및 HK4A’S CREATIVE AWARD등이 있...
싱가폴 -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싱가폴 -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2010.07.28. kimyr9
싱가폴 -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러스 호텔’을 재치고 2010년 6월 공식 오픈과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예약가 약 316,648원)에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가 선정되었다.       55층은 호텔객실로 이루어져 있고 인피니티 풀이라고 불려지는 실외 수영장과 실내 운하, 카지노, 영화관, 박물관 등 초호화 부대 시설을 자랑한다. 박물관과 일부 쇼핑몰은 아직 오픈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각종 문화 여가 프로그램들이 활발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세 ...
그래픽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Fabio Lopez"
2010.07.28. jakpoom
브라질의 젊은 그래픽디자이너 Fabio Lopez 를 소개한다. 지난달 소개했던 Tipos Latinos의 브라질 심사위원이었던 그는 히오지자네이루 출신으로 대학 때부터 타이포그래피에 관심을 갖고 손글씨를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타입페이스를 다룬 논문을 썼다. (http://issuu.com/fabiolopez/docs/mestrado)  현재 몇몇 대학에서 강사로, 그리고 그래픽디자이너로서 레터링, 일러스트레이션, CI., 프린트, 티셔츠에까지 전반적인 그래픽작업을 하며 다양하게 그 재능을 보이고 있다. 그와의 이메일 인터뷰로 ...
Design Brasil-101년 역사
Design Brasil-101년 역사
2010.07.28. jakpoom
“Design Brasil - 101 anos de história”     인테리어전문잡지사 CASA CLAUSIA에서 브라질디자인 101년의 역사를 편집한 ‘Design Brasil 101’를 발행했다. 책에서는 83명의 디자이너와 500개의 프로덕트를 소개하며 브라질 디자인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지금(8월8일까지) Museu da Casa Brasileira 에서 그 중 48개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20세기부터 오늘에까지 브라질 디자인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다.   1909년 Celso Martinez Carrera가 상파울루 주의 Araraquara시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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