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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을 통한 집안 분위기 변화
카펫을 통한 집안 분위기 변화
2010.05.03. michijung
봄이 다가오면 집안의 옷 정리는 물론 겨울을 보내며 생겼던 꿉꿉한 냄새 및 실내 분위기를 변화하기 위해 새롭게 집 단장을 하고는 한다. 이럴 때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집의 커튼을 바꾸거나 겨울에 사용한 카펫 등을 걷어내 새로운 스타일로 바꿔 집안 분위기를 전환한다. 카펫의 경우 겨울에 사용하는 소품이라는 고정관념이 강하다 보니 봄이 되면 기존의 카펫을 걷어 장롱에 집어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정관념도 기존의 카펫에서 보여지던 디자인에서 벗어나 재질과 색상, 문양 등...
디자인/디자인리서치의 미래? Design future seminar @Brunel University
디자인/디자인리서치의 미래? Design future seminar @Brunel University
2010.05.03. jarden82
영국은 참 디자인에 대한 담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연구하는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창조 산업 육성을 위해 디자인에 대한 관심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또 비즈니스 영역뿐 아닌 사회적 문제 ( 범죄, 혹은 의료 사고 등)와 공공 서비스 혁신 (Public service innovation)을 위한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하는데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하기도 하고요.   얼마전 브루넬 대학에서는 미래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각 분야 종사자들이 모여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
디자인/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_Design for Change
디자인/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_Design for Change
2010.05.02. jarden82
안녕하세요 이번달에는 디자인을 통한 사회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제가 공부하고있는 브루넬 대학의 디자인전략과 혁신 (Design strategy and Innovation)은 일반적인 Business 의 디자인 분야 (제품/ 인테리어/ 시각 등) 뿐 아닌 사회적 분야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적용시키거나 발전시켜 그 효과성을 입증하고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Design for Change"라는 프로젝트는 인도의 한 학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아이들-학생“이 주체가 되어 주변의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
800 for eats : 식생활 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접근
800 for eats : 식생활 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접근
2010.05.01. derek00
    마우스를 몇 번 클릭하는 것 만으로 전세계 각지의 식재료가 문앞으로 도착하는 오늘날이다. 반면 일본의 식료 자급율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40%(2007년 조사)로, 매일의 식탁을 채우는 음식의 반 이상이 해외에서 들어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동경의 식료 자급율은 자그마치 1%라는 사실. 놀랍다 못해 어디에선가 찬바람마저 느껴지는 수치다. 지난해 이러한 오늘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일본의 산지 농가를 응원하는 프로젝트로서 새로운 개념의 식생활 브랜드 '800 for eats'가...
'Hollow' by 오다니 모토히코(小谷元彦)
'Hollow' by 오다니 모토히코(小谷元彦)
2010.05.01. derek00
    동경 긴자에 위치한 메종 에르메스의 8층, 메종 에르메스 포럼에서 일본의 현대미술가 오다니 모토히코(小谷元彦)의 개인전 'Hollow'가 지난 3월 말까지 개최되었다. 에르메스와 오다니 모토히코 라는 두 거물급 '브랜드'의 만남 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던 이번 전시에서는 FRP수지를 소재로 하는 그의 신작들이 발표되었다. 오다니 모토히코는 동경 예술대학 조각과, 동대학원 미술연구과를 수료하고 현재 같은 대학에서 교편을 잡으며 동경을 거점으로 활동중이다. 1997년의 첫 개인전 이후로 국...
패션 일러스트의 별- 조르디 라반다의 반란
패션 일러스트의 별- 조르디 라반다의 반란
2010.04.30. maryoung
스페인 패션 일러스트계의 별로 세계적 패션, 트랜드 잡지를 누비던 조르디 라반다(Jordi Lavanda)의 작품 세계가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프로패셔널한 작업의 이미지에는 큰 변화가 없어보이며 여전히 인기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라반다 스타일에는 변화가 없지만 개인적인 작가로서의 작품엔 '작가 혹은 예술가'로서의 고뇌와 변화의 흔적이 역력히 드러난다. 팝아트 황재 앤디워홀이 후기 실크스크린 작업에 붓 터치를 가해 예술품으로서 가치를 만들어 가려던 노력과 얼핏 비슷해보이는 힘이 느껴...
2010년 무사시노미술대학(원) 우수작품전
2010년 무사시노미술대학(원) 우수작품전
2010.04.30. sugizoluna
2010년 무사시노미술대학(원) 우수작품전 2010년 4월5일(월)-21일(수)/무사시노미술대학캠퍼스 <2010년 무사시노미술대학교 우수작품전 포스터> <전시장 전경> 저번 2월 기사에서 소개해드렸던 무사시노미술대학(대학원)의 졸업 작품들 중, 공개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만을 모은 우수작품전이 4월 5일부터 약2주간 무사시노미술대학캠퍼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무사시노미술대학의 교수님들과 외부디자인계 전문가들이 모여 엄격한 심사와 검토를 시행하였으며 선정된 우수작품들은 예술성, 독...
체코 초등학교 새로운 캘리그래피 교본_ Comenia script　　
체코 초등학교 새로운 캘리그래피 교본_ Comenia script　　
2010.04.30. bloomingyoo
사진:Jiři Benak, iDNES.cz 실제로 외국인들이 쓴 손글씨 필기체(영어및 유럽어)를 보적있으세요? 저도 처음에 체코에 왔을때 손글씨 필기체 알아보기 힘들어 무척 고생했었는데요 우리가 알고있는 알파벳 필기체와 전혀 다른 각양 각색의 필기체(필기체용 폰트와는 또 다릅니다)를 읽기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닙니다. 헌데 놀라운점은 어떤이들은 자기가 쓴 글자조차도 못알아 볼 정도라고 합니다. 체코 교육부에 따르면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캘리그래피를 기존의 크라소피스(Krasopis)에서 라다나 렌초...
브랜드 이야기 'Melissa(멜리사)'-플라스틱슈즈
브랜드 이야기 'Melissa(멜리사)'-플라스틱슈즈
2010.04.30. jakpoom
브라질에 국민샌들로 Havaianas(아바이아나스)가 있다면 그 사촌쯤 되는 플라스틱신발로 샌들에서부터 화려한 구두까지 두루 갖춘 브랜드 ‘Melissa(멜리사)’가 있다. 58개 나라에 널리 퍼져 있는데 우리나라엔 멜리사 매장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다. 하지만 패션이나 디자인 아이템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쯤 들어 봤거나 가지고 있을법한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행했던 젤리슈즈의 모태쯤 되지 않을까 싶다. 멜리사는 1979년에 시작되어 그 다음해 1980년에 10달 동안 10대들을 위한 첫 모델이 ...
부훌렉 형제의 코펜하겐 크바드랏(kvadrat) 쇼룸과 퀼트소파
부훌렉 형제의 코펜하겐 크바드랏(kvadrat) 쇼룸과 퀼트소파
2010.04.30. tempus
    @ kvadrat 쇼룸에 크림 컬러의kvadrat 구름 커튼이 설치되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북쪽 바닷가에 위치한 크바드랏(kvadrat) 쇼룸은 2009년 5월에 덴마크 디자이너 부훌렉 형제(bouroullec brother)의 디자인으로 완공되었습니다.   이 쇼룸의 면적은 약 450m2 이며 크바드랏사의 본사 겸 판매를 위한 공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덴마크 텍스타일사인 크바드랏사는 그 동안 덴마크 건축가 및 디자이너들의 활동을 지원해왔습니다. 덴마크 디자이너인 부훌렉 형제와도 지속적인 협업작업을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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