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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독창적인 컨셉의 네덜란드 패션 브랜드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독창적인 컨셉의 네덜란드 패션 브랜드

공간/환경디자인, 패션/텍스타일디자인, 소셜트렌드 2021.10.01. suparkdotcom

MUD Jeans 9월 첫째 주에 열린 암스테르담 패션 위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비지니스 방식을 둔 몇 개의 패션 브랜드를 소개한다. 첫번째 소개할 브랜드는 2021년 9월 이케아와의 협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청바지 브랜드 머드 진스이다. 설립자 버트 반 손은 Bert van Son 30년 넘게 패션업계에 종사하면서 공장 노동자들의 삶이 극도로 힘들고 폭발적인 생산량으로 인한 끝없는 자재 수요가 지구를 망치고 있음을 목격했다. 그는 연간 2억 개가 넘는 청바지가 판매되는 상황에서 청바지를 재활용하...

헬싱키 디자인위크 2021_‘What is wise to design now?’

헬싱키 디자인위크 2021_‘What is wise to design now?’

디자인일반, 페어 2021.09.30. junein12

‘What is wise to design now?’ 북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디자인 위크를 매년 운영해 왔던 헬싱키 디자인 위크(HDW)팀은 올해 9월 9일부터 19일 까지 헬싱키에서 진행되었다. 디자인 위크의 주제는 ‘지혜’로 현재 디자인에 있어 무엇이 현명한지에 대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토론과 이벤트가 열렸다. 2021 헬싱키 디자인위크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당초 주요 전시장으로 계획된 글래스하우스 헬싱키 건물을 그래픽화 했다. © Helsinki Design Week 최근 핀란드...

Bringing London together 공공 디자인 By Yinka Ilori

Bringing London together 공공 디자인 By Yinka Ilori

시각/정보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2021.09.30. wesly_km

런던 베이스 디자이너 잉카 일로리(Yinka Ilori)는 이번 2021년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을 위해 18개의 횡단보도를 생동감 있는 색깔의 띠를 사용하여 변형시키고 있다. 일로리는 런던 중심부 토튼햄 코트 로드의 11개 색상의 교차로에 있는, 보통 흑백 줄무늬를 파란색, 주황색, 분홍색, 보라색, 녹색의 대담한 색조로 대체했다. 디자이너는 또한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의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런던시를 위한 7개의 추가적 횡단보도를 더 설계 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한 개...

현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재생 프로젝트: Design District London 오픈

현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재생 프로젝트: Design District London 오픈

공간/환경디자인, 디자인일반 2021.09.30. wesly_km

본 리포터는 지난 2020년 3월 기사로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재생 계획 “런던 그리니치 디자인 디스트릭트” 란 타이틀로 프로젝트를 전달한 바 있다. 그 당시 참여한 8개 건축 스튜디오의 16개 건물에 대한 조감도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1.5년이 지난 현재 9월 조감도로만 보던 계획들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런던 그리니치에 위치한 Design District는 SelgasCano, 6a Architects, Adam Khan Architects, Architecture 00, HNNA, Barozzi Veiga, David Kohn Architects 그리고 Mole A...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상 패션을 만드는 디지털 패션 하우스 더 패브리칸트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상 패션을 만드는 디지털 패션 하우스 더 패브리칸트

공간/환경디자인, 패션/텍스타일디자인, 소셜트렌드, 테크트렌드 2021.09.29. suparkdotcom

패션산업은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큰 오염원으로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이상 기후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산업 스스로의 자각과 새로운 방법에 대한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네덜란드의 패션 산업은 연간 약 2,150만 개의 판매되지 않은 의류 품목의 잉여 제품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열악한 대우를 받은 근로자가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각 의류의 평균 탄소 발자국은 20kg 정도가 되는데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의류 산업의 관행을 바꾸고 소비자에...

뉴욕 서밋 원 밴더빌트, 새로운 마천루 전망대…. 예술 및 각종 체험 공간 구성

뉴욕 서밋 원 밴더빌트, 새로운 마천루 전망대…. 예술 및 각종 체험 공간 구성

공간/환경디자인, 라이프스타일 2021.09.24. gigigipeach01

뉴욕을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풍경들이 있다. 화려한 색감이 가득한 타임스퀘어, 빌딩 사이에 둘러싸인 푸른 센트럴 파크, 그리고 우뚝 솟은 마천루들이 가득한 맨해튼의 전망. 수 많은 고층 빌딩이 가득한 뉴욕의 풍경은 도시적이고 진취적이다. 이러한 풍경을 보기 위해 전 세계 수천 만 명이 뉴욕을 방문해 잘 알려진 전망대를 찾는다. 대표적으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락커펠러 빌딩 등이다. 두 전망대는 빌딩 자체로도 잘 알려져 있고, 입장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몰 시간엔 인파가 몰려 예약...

[ Package Design ] 태국의 GI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패키지 디자인

[ Package Design ] 태국의 GI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패키지 디자인

시각/정보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패션/텍스타일디자인, 디자인일반, 산업공예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1.09.23. moontree

‘GI(สินค้าสิ่งบ่งชี้ทางภูมิศาสตร์ไทย: Thai Geographical Indication)는 태국 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이는 태국 제품에 대한 고유한 품질과 평판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GI는 제품의 품질과 원산지를 나타내는 Locality 성격을 지닌 브랜드의 역할을 합니다. 사진출처: Creative Thailand(www.creativethailand.org) 태국의 지적 재산권부는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GI 제품의 생산자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기 위해 GI 브랜드 ...

[ Urban City Design ] 태국 콘깬(Khon Kaen)에서 진행 중인 'Srichan Makeover Project'

[ Urban City Design ] 태국 콘깬(Khon Kaen)에서 진행 중인 'Srichan Makeover Project'

제품디자인, 제품디자인시각/정보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디자인일반,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소셜트렌드, 라이프스타일, 2021.09.22. moontree

‘쓰리쨘(ศรีจันทร์, Srichan)’은 태국의 북동부 이산 지역의 중심지인 ‘콘깬(ขอนแก่น, Khonkaen)’에 있는 도로명입니다. 콘깬의 오래된 도로로 알려져 있는 이곳이 최근 태국의 ‘창조경제센터(Creative Economy Agency, 이하 CEA)’와 ‘태국디자인센터(Thailand Creative Design Center, 이하 TCDC) 콘깬’과 함께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What is ’Srichan Makeover Project’? 사진출처: Creative Thailand(www.creativethailand.org) 이 프로젝트의 목적...

키네틱 터치리스Kinetic Touchless

키네틱 터치리스Kinetic Touchless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전망, 인터페이스 2021.09.22. designforwhat

물건에 닿은 사람의 온기가 상징하던 아날로그 감성이 무색하게, 팬데믹 시대를 사는 우리는 물건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바이러스에 민감해졌다. 그래서 싱가포르의 산업디자인 스튜디오 스턱STUCK이 자체 기술 연구를 위해 운영하는 스턱 랩STUCK Labs에서는 ‘키네틱 터치리스Kinetic Touchles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키네틱 터치리스 프로젝트는 손가락이 닿지 않아도 눌러지는 엘리베이터 버튼(Kinetic Touchless 1.0), 제어 가능한 자동문(Kinetic Touchless 2.0) 외에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

란자베치아+웨이의 NFT 피스, 리빙 베이스 01

란자베치아+웨이의 NFT 피스, 리빙 베이스 01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기타, 소셜트렌드, 테크트렌드, 트렌드전망, 매거진 2021.09.18. designforwhat

싱가포르와 이탈리아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디자인스튜디오 ‘란자베치아+웨이Lanzavecchia + Wai’가 싱가포르 보그Vogue가 주관하는 옥션에 NFT 디자이너로 참여한다. 이번 옥션에 작품을 낸 또 다른 아티스트는 발망Balmai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olivier_rousteing’, 스케이트 보더이자 아티스트 ‘채드 나이트@chadknight’, 디지털 패션 하우스 ‘더패브리캔트@the_fab_ric_ant’와 ‘바엘프디자인@baelf_design’, 패션 포토그래퍼 ‘섀본 웡@shavonne.wong’과 작가 본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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