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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파인딩(Wayfinding) 경험을 망치는 13가지 실수
웨이파인딩(Wayfinding) 경험을 망치는 13가지 실수
디자인일반, 기타, 페어 2021.06.11. designforwhat
싱가포르 디자이너 켈리 쳉Kelley Cheng이 전하는 ‘웨이파인딩(Wayfinding) 경험을 망치는 13가지 디자인 실수’ /@The Press Room       프레스 룸The Press Room 스튜디오의 대표, 켈리 쳉Kelley Cheng /@Sarah Choo       웨이파인딩(Wayfinding: 공간 안에서의 직관적 길 찾기)은 몸이 향할 지표를 제공해야 하기에 더욱 명료한 커뮤니케이션이 기대되는 디자인의 영역이다. 이번 글은 싱가포르의 건축, 디자인, 출판, 영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지난 20여 년간 업적을 남긴 디자인 ...
Z세대를 위한 윤리적인 디지털 패션, 리퍼블리크Republiqe
Z세대를 위한 윤리적인 디지털 패션, 리퍼블리크Republiqe
공간/환경디자인, 패션/텍스타일디자인,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소셜트렌드, 테크트렌드, 트렌드전망 2021.06.11. designforwhat
  윤리적인 디지털 패션을 추구하는 리퍼블리크Republiqe /@Republiqe       ‘옷’은 많지만, ‘입을 옷’은 항상 부족하다. 전자의 옷이 의복의 신체 보호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면, 후자의 옷은 의복의 자기표현 기능에 더욱 무게가 실려있다. 대부분의 싱가포르 사람들이 자택에서 원격 근무를 하고 있는 팬데믹 기간에 다양한 디자인의 라운지웨어 판매는 오히려 급증했다. 집 안에서도 실시간으로 카메라를 켜고, 화상 회의를 하게 된 상황에서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을 수는 없으니까. 암울한 ...
변화하는 호텔 트렌드. 지역 사회의 창의성과 문화적 생산의 허브.
변화하는 호텔 트렌드. 지역 사회의 창의성과 문화적 생산의 허브.
소셜트렌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전망 2021.06.07. aroundup
        변화하는 호텔 트렌드. 지역 사회의 창의성과 문화적 생산의 허브.        과거에는 여행의 성격이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비즈니스, 레저, 럭셔리. 하지만 오늘날은 그 경계는 모호해졌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정보에 정통했고, 가고자 하는 장소가 명확해졌으며, 호텔 객실이 아닌 호텔 내 또 다른 공간을 즐기길 원했다.    떠오르는 중산층, 진입 장벽이 낮아진 해외여행과 기술 발전은 여행의 트렌드를 변화시킨 주요 원인이다. AirBnB와 같은 혁신 기업과 소셜 미디어의 대중화는 여...
호주 인상주의 작품 전시 'She-Oak and Sunlight' at NGV
호주 인상주의 작품 전시 'She-Oak and Sunlight' at NGV
기타, 라이프스타일 2021.06.07. aroundup
  Clare Southern, Australia 1860-1940, An old bee farm, 1900. Oil on canvas, 69.1 x 112.4cm ©NGV                  NGV에서 열린 She-Oak and Sunlight 전시를 위하여 호주 유명 인상주의 작품들이 한곳에 모였다.           전시회의 타이틀인 “She-Oak and Sunlight”는 최근 NGV가 인수한 Tom Roberts의 작품 타이틀에서 시작되었다. Tom의 작품은 1889년 열린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인상주의 전시회인 9 by 5 Impression에 전시된 적 있다. 작품에서 보이는 호주의 초목과 지...
<불확실한 봄> 파리 아르데코 미술관은 이시대를 작품으로 남긴다.
<불확실한 봄> 파리 아르데코 미술관은 이시대를 작품으로 남긴다.
제품디자인, 시각/정보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디지털미디어/콘텐츠디자인, 산업공예디자인, 소셜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컬러/소재 2021.06.04. l02sss
파리에 위치한 아르데코 미술관은 수 개월만에 재개관했다. 그리고 작년부터 기획되어 온 시의성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불확실한 봄(Le Printemps Incertain)>전시를 5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선보인다. 프랑스는 지난해 2020년 3월  전면 봉쇄에 들어갔다. 그리고 여러번의 국부적 재봉쇄가 있었고 프랑스 전역 미술관은 오랫동안 폐관되어 고립된 섬이 되어  랜선전시만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아르데코 미술관에서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처음 전면 봉쇄를 시작한 그해 봄 끝자락에 40여 ...
Lufthansa Innovation Hub
Lufthansa Innovation Hub
디자인일반, 테크트렌드 2021.06.01. dredd
  지난 리포트에서 BMW 내의 Venture Client Unit인 BMW Startup Garage를 소개했다.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그리고 미래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많은 대기업이 이러한 회사 속의 회사, 혹은 스타트업처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자회사를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독일의 대표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Lufthansa)의 자회사 Lufthansa Innovation Hub (이후 LIH)를 소개하겠다.   -    루프트한자는 1926년 설립된 독일의 대표 항공사로 오랜 시간동안 지켜온 브랜드 이미지 (날아오르는 ...
2021 Kaj Frank 디자인상: Johanna Gulichsen
2021 Kaj Frank 디자인상: Johanna Gulichsen
제품디자인, 시각/정보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패션/텍스타일디자인, 산업공예디자인 2021.05.31. junein12
디자인 포럼 핀란드가 수여하는 2021년 카이 프랑크 디자인상 수상자로 섬유 디자이너 요한나 굴릭센(Johanna Gulichsen)이 선정되었다. 카이 프랑크 디자인상은 핀란드에서 가장 뜻 깊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올해 30회째 수여되었다.      수상자 요한나 굴릭센 © Elina Simonen      요한나 굴릭센은 핀란드의 디자인 샵과 인테리어 잡지에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섬유 브랜드로, 전통적인 직조 방식을 이용한 그래픽과 인테리어 섬유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전통적인 직물의 종류와 패...
2021핀란드 올해의 Young Designer: Hanna Anonen
2021핀란드 올해의 Young Designer: Hanna Anonen
제품디자인, 시각/정보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산업공예디자인 2021.05.31. junein12
  핀란드의 5월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한 상이 주어지는 기간이다. 앞서 소개한 까이프랑크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디자인 포럼 핀란드는 2021년 올해의 Young Designer 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제품 디자이너 한나 아노넨(Hanna Anonen, b.1987)이 선정되었다. 그녀는 공간 및 그래픽 디자인부터 가구, 소품 등 실내 인테리어 제품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다재 다능한 디자이너이다. 다양한 색으로 칠해진 나무 조각이 결합된 그녀의 디자인 작업물은 에너지 넘...
BMW 미래의 원동력: Startup Garage
BMW 미래의 원동력: Startup Garage
제품디자인, 디자인일반, 테크트렌드 2021.05.31. dredd
  BMW가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자동차 브랜드라는 사실에 의문을 가질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규모, 연매출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순서가 달라지지만) 세계 10대 자동차 브랜드를 다루는 순위표에서 늘 중위권에 그 이름을 올리는 것은 그것이 사실임을 뒷받침하고 있다. BMW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는 BMW 외에도 Mini와 Rolls-Royce가 있다. 이렇게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이름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그들의 명성을 세계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설계와 디자인,...
[Martin Szekely-Louvre]마르탕 제켈리가 루브르 전시실 가구 디자인하다
[Martin Szekely-Louvre]마르탕 제켈리가 루브르 전시실 가구 디자인하다
제품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2021.05.31. l02sss
루브르에는 관람 시간이 개인에 따라서 2시간 혹은 며칠이 걸릴 수 있을 만큼 방대한 미술 문화 작품과 자료가 있다. 그래서 루브르  곳곳에는 관람객과 전시관 지키는 직원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비치되어 있다. 다양한 시대와 사조의 작품을 감상하는 데에  시각적으로 함께 어우러지면서도 현시대를 반영하는 가구가 필요하다.  2018년 루브르에서는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이 없는 가구 창작을 전문가들에게 공모했고 마르탕 제켈리Martin Székely 디자이너와  샤스텐네 회사가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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