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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디자인사의 거장, Andre Ricard
2005.12.30.
maryoung
스페인 디자인사의 거장, Andre Ricard "El dise?ador es un experto en creatividad que se ha especializado en estudiar y proyectar la forma que han de tener las cosas para que sean m?s c?modas en el uso y a la vez m?s est?ticas a la vista. El dise?o logra la integraci?n armoniosa de la forma m?s bella y de las exigencias de la funci?n. El ?rea de actividad del dise?o no se limita sin embargo a esa ?nica misi?n. Aplicando el mismo m?todo l?gico de an?lisis que le lleva ...
엘리사바 두번째 이야기, Elisava Superior Design School
2005.12.30.
maryoung
엘리사바 두번째 이야기, Elisava Superior Design School Elisava Escola Superior de Disseny (Elisava Superior Design School) Elisava(엘리사바)디자인대학은 지난번 대략 역사와 학교의 성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글이 올라간 이후 이어진 작은 문의들을 중심으로 다시 2차 탐방을 엮어 보았다. 더욱이 지난 디자인 메이드 학생 공모에서 뽑히 변동진과 이장섭 두 학생과 주체측 예술의 전당 큐레이터 장인기씨가 바르셀로나 디자인 기행을 다녀간 터라 그들과의 학교 방문 자료를 소개...
새로운 종이 「탄트 샐랙트」에 의한 사적 장정 디자인 전
2005.12.28.
soy99
긴자에 자리하고 있는 카미햑까 (紙百科) 갤러리에서 열리는 흥미로운 전시를 다녀왔다. 전에 하우스 오브 시세이도를 소개하면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긴자는 오래된 상점가로 많은 명품샵과 백화점들이 즐비한데, 역시 연말이라 그런지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분위기로 가득했다. 카미햑까 갤러리는 페이퍼 하우스 카미햑까 안에 자리하고 있는 (주)신생지펄프상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로써 종이 샘플의 판매와 전시를 겸하고 있는 공간이다. 10월에 갤러리를 운영해왔던 大倉三幸주...
영국의 디자인 정책보고서: 콕스 리뷰(Cox Review)와DTI 경제보고서
2005.12.28.
s1whale
영국의 디자인 정책보고서: 콕스 리뷰(Cox Review)와DTI 경제보고서 2005년은 굵직굵직한 클라이언트들이었던 유통(retail)업계가 불황이었던 탓에 덩달아 영국 디자인계도 많이 힘들었던 한 해였는데, 연말을 맞아 이들이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정부 부처 중 하나인 무역산업부(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 보통 DTI라고 불린다)는 ""창조성, 디자인, 비즈니스 성과(Creativity, Design, and Business Performance)""에 관한 15호 경제보고서를 11월에 발표하였고, 이에 발맞추어 디자...
MV Agusta Brutale 910
2005.12.28.
michijung
이번 회에서는 올해 11월에 열린 EICMA(Esposizione Internazionale del Motociclo) 2005 전시회 중 가장 아름다운 오토바이로 선정된 MV Agusta사의 Brutale 910를 소개하려 한다. 이번에 소개된 Brutale 910은 전시회에 소개된 후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내년 초에 판매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1907년 GIOVANNI AGUSTA에 의해 처음 설립된 Agusta사는 설립 당시 수상이착륙기를 만들던 회사였다. 1927년 창업자인 Agusta가 죽은 후 그의 아내와 아들 DOMENICO AGUSTA에 의해 이어진 회사는 경제 대 공항...
SEOUL - TOKYO 24 ~ 진정한 한일 우정의 해를 위해
2005.12.28.
soy99
한 해를 마감하는 부산스러운 연말이다. 이곳 일본 역시 크리스마스의 들뜬 분위기는 조금 가라앉고 다소곳이 연말을 맞이하려는 분위기가 곳곳에서 눈에 들어온다. 상점가들은 산뜻한 봄을 맞이하는 옷으로 재빠르게 갈아입고 다가오는 2006년을 기다리고 있다. 올 한 해는 특히 한일 우정의 해이기도 했는데, 곳곳에서 크고 작은 여러가지 문화사업과 이벤트가 열리기도 했지만, 디자인과 관련된 행사는 그다지 활성화되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 필자가 부족해서 모르고 지나간 것도 물론 있겠지만. 우정...
Fiat Compact SUV SEDICI 와 NEW PANDA
2005.12.26.
michijung
이번 회에서는 이태리 BOLOGNA MOTOSHOW에서 새롭게 선보인 Fiat사의 도시형 SUV SEDICI와 NEW PANDA를 소개하려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SUV차량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운전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나 이태리의 경우 도시형 자동차에 대한 인식자체가 출퇴근 용이라는 개념이 강해 소형차를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요즘 들어 중,상류 층을 중심으로 조금씩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로 외국브랜드의 대형 SUV와 함께 우리나라 KIA자동차의 SORENTO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
독일 바이에른 전통속에 보이는 디자인들
2005.12.26.
jeonghee
뮌헨의 시립 박물관의 한 전시회인Mythos Bayern은 뮌헨의 진한 향토색을 보여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제로는 19세기의 고지대 바바리아 지방의 풍경애 대한 고찰이다_이색적인 고지대, 도시와 시골, 결혼식, 경건한 바바리아, 바바리아의 음식, 시골풍의 인테리어, 인형놀이와 음악, 바바리아의 왕, 바이올린을 만드는 장인, 향토 영화, 관광객. 미 전시회는 민속학적인 영역에서 전형적인 바바리아를 시각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본연의 전통에 근거한 예술, 더 나아가 우리가 다...
절망의 극단에서 표현된 독일의 디자인_ 패션, 그래픽, 광고
2005.12.26.
jeonghee
그래도 모든 지난 것은 그리워 지더라는 러시아 시인의 싯구를 떠올리게 됨 직한 디자인 전시회가 지금 독일 뮌헨에서 방문객들에게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내년 3월 까지 전시되는 뮌헨의 시립 박물관의 이 패션, 그래픽, 광고 전시회 "20년 대(Die Zwanziger Jahre)"는 올 디자인 트렌드인 "Retro", 혹은 "Reminicence에 어울리는 "Back to the Past"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세계 1차 대전, 경제 공황, 검은 화요일로 채워지던 어두움이 갑작스런 질풍과 노도로 예술과 삶속에서 터...
museumsshop
2005.12.26.
designfo
<<선물과 기념품>>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맘때는 여러 가지 선물을 할 일이 많이 생긴다. 독일에서는 보통 친구들끼리는 특별한 선물을 하지 않고, 자기가 직접 구은 과자를 주고 받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가족간에는 그 동안 필요했던 것을 받게 되거나, 또는 매년속옷 이나 잠옷 같은 특정 소모품 을 주고받는다. 벌써 가을부터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진열장은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가득하고, 아이들은 새로 나온 게임기나 게임 소프트웨어, 또는 인형에 눈독들을 들인다. 각 나라마다 선물 문화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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