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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RCA 2012 디자인 인터렉션과(DI) 하이라이트
Show RCA 2012 디자인 인터렉션과(DI) 하이라이트
2012.07.20. griffith
요즈음 UX, UI, 인터렉션, 서비스 디자인등이 디자인 최고의 유망진로로 부상하면서 디자인 학교들이 앞 다투어 해당 학과를 개설 중에 있는 가운데, 오래전부터 인터렉션 디자인 교육기관 중 MIT Media Lab과 더불어 최고의 권위로 인정 받는 곳이 바로 RCA에 있다. 영국왕립예술학교(RCA)의 또 하나의 간판 전공이기도 한 ‘인터랙션 디자인(Interaction Design)’학과가 아닌 ‘디자인 인터랙션(Design Interaction)’학과이다. 안토니 던(Anthony Dunne)이 학장으로 이끌고 있는 이 학과의 명칭은 원...
Show RCA 2012 제품디자인과(DP) 하이라이트
Show RCA 2012 제품디자인과(DP) 하이라이트
2012.07.20. griffith
2012년 올해에도 어김없이 RCA Show는 런던 디자인 시장에 큰 이슈로 자리 매김 했다. 조금은 늦은감이 있고, 이미 한 차례 런던 리포터 장연주님께서 소개를 해주셨지만 그냥 넘어가기에 아쉬운 좋은 작업들이 있어 소개하기로 한다. 영국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 이하 RCA)은 1837년 ‘정부 디자인 학교’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1896년에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비교적 조용한 주택가인 사우스 켄징턴(South Kensington)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바로 옆에 런던의 유명한 관광지인 앨버트 ...
Designing 007 - 50년의 제임스 본드 스타일
Designing 007 - 50년의 제임스 본드 스타일
2012.07.13. line1010
2012년 7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는 제임스 본드 영화 50주년 기념 전시인 Designing 007 - Fifty Years of Bond Style 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장 입구의 사인 이미지 © Jane Hobson     이번 전시에서는 영화의 스토리보다 더 많은 시선을 끌었던 명장면의 소품 디자인, 의상 디자인 등의 약 400점의 전시품이 등장한다. 또한 바비칸 센터는 제임스 본드 영화를 제작하는 EON 프로덕션과 합류하여 그들이 보유하고 있던 아카이브와 다양한 양의 콘텐츠를 본 전시를 위해 ...
Show RCA 2012
Show RCA 2012
2012.06.21. line1010
2012년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Royal College of Art 졸업 전시회가 런던의 Battersea와 Kensington 두 지역에 나뉘어 열리고 있다. RCA는 175년의 역사를 지닌 현존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예술학교이며, 영국에서 유일하게 석사과정 이상의 코스만을 진행한다. "The School of Design" 학과에서는 인터렉티브 디자인, 제품디자인, 이노베이션 디자인 엔지니어링과 자동차 디자인이 있으며 학생들은 문화적 실험, 이론적 논쟁과 새로운 디자인 프로세스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Show RC...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인 레지던스(designers in residence) 2012
런던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리는 디자이너 인 레지던스(designers in residence) 2012
2012.06.14. griffith
런던의 디자인 뮤지엄에서는 2012년 6월 28일 부터 7월 4일까지 2012년 디자이너 인 레지던스(Designers in Residence) 展이 열린다. < Oscar Medley Whitfield and Harry Trimble, Copyright © Design Museum > 2012년 디자인 뮤지엄 디자이너 인 레지던시로 선발된 오스카(Oscar Medley Whitfield)와 헤리(Harry Trimble)의 모습 순수 미술에서는 레지던시가 오래전부터 큰 맥락으로 자리 잡았지만 디자인에서는 사실 이제막 시작된 새로운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 런던 디자인 뮤지엄 디자이너 레지던...
런던 바비칸에서 열리는 송동(宋冬, Song Dong)의 ‘버려지지 않는(Waste Not)’ 展
런던 바비칸에서 열리는 송동(宋冬, Song Dong)의 ‘버려지지 않는(Waste Not)’ 展
2012.06.14. griffith
영국 런던의 바비칸 겔러리 에서는 2012년 2월 15일 부터 6월 12일 까지 중국 예술가 송동(宋冬, Song Dong)의 ‘버려지지 않는(Waste Not)’ 展이 열리고 있다. < Waste Not, Copyright © Song Dong > 중국 작가 송동의 첫 영국 개인전인 "버려지지 않는(Waste Not)"展은 작가의 어머니인 쟈오 샹위안(Zhao Xiangyuan)이 50여 년의 세월 동안 차곡차곡 모아 온 일상용품 1만여 점을 전시하여 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콜렉션을 이룬다. 송동의 가족이 살았던 집, 오래된 식기를 비롯한 각종 그릇, 이...
'British Design 1948-2012'전
'British Design 1948-2012'전
2012.06.13. line1010
런던 중심부 South Kensington 지역에 위치한 Victoria and Albert Museum은 2012년 3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의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리티쉬 디자인 1948-2012"전을 개최한다. 두번의 런던 동계 올림픽 개최 연도의 끈을 계기로 약 60여년 동안의 영국의 방장한 모던 디자인 맥락을 "Innovation in the Modern Age"라는 부제로 약 350점의 전시품을 패션, 건축, 제품, 시각 등 디자인 분야 전 영역과 순수 예술까지도 겸비하여 3개의 주 갤러리들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Victoria and Albe...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생애 첫 회고전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생애 첫 회고전
2012.05.17. griffith
2012년 5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런던의 디자인 뮤지엄에서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하이힐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의 생애 첫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프랑스 출신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은 1991년 자신의 직접 설립한 하이엔드 여성화 브랜드로 1992년, 구두 밑바닥에 광택감 있는 레드 솔(Sole, 구두의 밑창)을 덧대 자신만의 시그니쳐 디자인을 탄생시키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2012, Copyright © Stephan Gladieu >   < Installation in t...
일러스트레이터 김민지(Merry-MJ)의 도쿄 개인전
일러스트레이터 김민지(Merry-MJ)의 도쿄 개인전
2012.05.17. griffith
도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일러스트레이터 김민지(Merry-MJ)의 첫 번째 개인전 "Tokyo"가 도쿄 키치조지(Tokyo Kichijoji)의 니지가로(にじ画廊,  NIJIGaro) 갤러리에서  2012년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 김민지 MERRY-MJ, 2010, Copyright © 김민지 MERRY-MJ >  Shibuya 1000 art project 에서의 김민지, http://www.merry-mj.com/ 일러스트레이터 김민지(Merry-MJ)는 일본 도쿄 타마미술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일러스트레이션을 연구했다. 현재 도쿄에서 ...
싱가폴 난양 폴리테크닉 대학 산업디자인과 졸업전
싱가폴 난양 폴리테크닉 대학 산업디자인과 졸업전
2012.04.20. griffith
싱가포르는 지경학적 위치로 인해 대외 지향적인 경제발전을 추고하고 있다. 또한 과거에 세계열강들의 각축장이었던 이유로 외부에 의해 조건부로 지어진 경제발전전략을 채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러한 조건은 국가가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기에 이른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고등교육의 핵심적인 목표는 개인과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며, 변화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기술교육을 강화시키는 것이었다. 또한 1965년 독립이후 싱가포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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