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의 주범인 폐의류, ‘빌런’의 변신
제품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패션/텍스타일디자인, 디자인일반, 융합디자인, 소셜트렌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전망, 페어, 컬러/소재
2024.03.20.
phy330
@PANECO® 세계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버려진 옷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은 연간 120억 톤에 달한다. 그뿐만 아니라 의류 제조, 유통과정에서 소진되는 지구의 자원과 생태계의 악화는 지구에 사는 우리가 직면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패션산업의 거대 담론이자 실행해야 할 의무로 떠오르고 있다. 슬로우 패션 활성화, 효율적인 재고 소진 전략, 라사이클링, 업사이클링, 바이오, 생분해 분야 등, 세계 곳곳에서 게릴라전을 하듯 각자 나름대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노력들이 이어...